JTBC '싱어게인', 지난 8일 방송
TOP6 결승 무대 공개
이무진, 최종 3위 차지
TOP6 결승 무대 공개
이무진, 최종 3위 차지
가수 이무진이 JTBC '싱어게인-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이무진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쉴 틈 없이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처음 하는 경험 속에서 수많은 타협과 고민들로 인해 고생도 꽤 한 것 같다. 그로 인해 많이 발전할 수 있었고,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각자가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세상을 구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나를 응원해 주는 분들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었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직 꿈을 꾸는 것 같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8일 방영된 '싱어게인'에는 초대 우승자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TOP6 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무진은 "처음 참가할 때는 전혀 상상도 못 했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진짜 해보고 싶은 걸 꺼내 봤다. 앞으로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들려주고 싶은 내 이야기가 무엇인지, 그 막을 여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면서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열창했다.
이후 온라인 사전 투표, 심사위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이무진은 총 2036.67점으로 얻으며 3위에 올랐다. 다음은 이무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쉴 틈 없이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처음 하는 경험 속에서 수많은 타협과 고민들로 인해 고생도 꽤 한 것 같습니다. 하나 그로 인해 많이 발전할 수 있었고,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각자가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세상을 구경할 수 있었으며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었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꿈을 꾸는 것 같네요. 무궁무진, 리모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이무진은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장문의 글과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입을 뗐다.
그러면서 "쉴 틈 없이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이었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라며 "처음 하는 경험 속에서 수많은 타협과 고민들로 인해 고생도 꽤 한 것 같다. 그로 인해 많이 발전할 수 있었고,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각자가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세상을 구경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나를 응원해 주는 분들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었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아직 꿈을 꾸는 것 같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털어놓았다. 지난 8일 방영된 '싱어게인'에는 초대 우승자를 놓고 경합을 벌이는 TOP6 결승 무대가 펼쳐졌다. 이무진은 "처음 참가할 때는 전혀 상상도 못 했다. 마지막 무대인 만큼 진짜 해보고 싶은 걸 꺼내 봤다. 앞으로 가수로서 활동하면서 들려주고 싶은 내 이야기가 무엇인지, 그 막을 여는 무대를 보여주겠다"고 다짐하면서 신촌블루스의 '골목길'을 열창했다.
이후 온라인 사전 투표, 심사위원 점수,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합산한 최종 결과에서 이무진은 총 2036.67점으로 얻으며 3위에 올랐다. 다음은 이무진 인스타그램 전문이다.너무나도 소중한 경험을 했습니다. 쉴 틈 없이 어떻게 해야 더 좋은 음악과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고민하는 일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깨닫게 해주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스트레스가 전혀 없었다면 거짓말이겠지요. 처음 하는 경험 속에서 수많은 타협과 고민들로 인해 고생도 꽤 한 것 같습니다. 하나 그로 인해 많이 발전할 수 있었고, 정말 좋은 사람들을 만나 각자가 생각하는 음악이라는 세상을 구경할 수 있었으며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의 소중함도 깨달을 수 있었던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아직 꿈을 꾸는 것 같네요. 무궁무진, 리모 분들 정말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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