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의 삼겹살 먹방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미나리 삼겹살. 백주부 뭐라하는 건가요 #미나리쌈 #삼겹살"이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삼겹살 먹는 데 열중하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 속 백종원은 노릇노릇 잘 구워진 삼겹살에 싱싱한 미나리를 한가득 싸서 입안에 넣는다. 소유진이 "나 주는 줄 알았네"라고 서운해하자 백종원은 삼겹살쌈을 오물거리며 "먹어보고 맛이 있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떤다. 소유진은 웃으며 "맛있어?"고 묻고 백종원은 "응"이라고 답한다. 티격태격하는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미나리 먹으려고 고기 구우신 것 같은데", "맛나게 드십니다", "미나리 삼겹살 도전해 봐야겠네요", "두 분 행복해 보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소유진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미나리 삼겹살. 백주부 뭐라하는 건가요 #미나리쌈 #삼겹살"이라는 글과 함게 영상을 게재했다. 소유진은 삼겹살 먹는 데 열중하고 있는 백종원의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영상 속 백종원은 노릇노릇 잘 구워진 삼겹살에 싱싱한 미나리를 한가득 싸서 입안에 넣는다. 소유진이 "나 주는 줄 알았네"라고 서운해하자 백종원은 삼겹살쌈을 오물거리며 "먹어보고 맛이 있어야지"라고 너스레를 떤다. 소유진은 웃으며 "맛있어?"고 묻고 백종원은 "응"이라고 답한다. 티격태격하는 부부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저 정도면 미나리 먹으려고 고기 구우신 것 같은데", "맛나게 드십니다", "미나리 삼겹살 도전해 봐야겠네요", "두 분 행복해 보이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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