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희, 대담한 매력의 화보 공개
멋과 매력 두 가지 다 잡았다
"배우로서 다양하게 도전하고파"
멋과 매력 두 가지 다 잡았다
"배우로서 다양하게 도전하고파"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120568.1.jpg)
이연희는 화보를 통해 평소의 이미지와는 다른 결의 콘셉트와 분위기를 특유의 매력으로 탁월하게 소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블랙 점프수트에 스카프로 머리를 묶고는 우아한 어깨선을 드러내고 있다. 그는 강렬한 눈빛으로 압도적인 아우라를 발산하며 고혹미를 뽐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120601.1.jpg)
이어진 인터뷰에서 이연희는 "학교를 졸업하는 기분이었다. 새로운 소속사에 들어가 긍정적인 자극도 받고 좋은 시너지를 얻고 싶었다"며 새 소속사에 둥지를 튼 소회를 밝혔다.
그러면서 "대중들이나 팬들에게는 온전히 배우 이연희로 보이길 바란다. 첫사랑의 모습도 좋지만 '내게는 이것 말고도 다른 모습이 있다'는 생각으로 다양하게 도전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사진=아레나 옴므 플러스](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BF.25120602.1.jpg)
'새해전야'는 인생 비수기를 끝내고 새해엔 더 행복해지고 싶은 네 커플의 두려움과 설렘 가득한 일주일을 그린 작품으로, 이연희는 극 중 미래에 대한 고민과 성장통을 겪고 있는 진아 역을 맡았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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