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6시 세 번째 미니앨범 발매
타이틀곡 '마이 턴'
타이틀곡 '마이 턴'
그룹 크래비티(CRAVITY)가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가 발매된다.
진솔한 크래비티의 스토리를 담은 앨범으로, 데뷔라는 꿈을 위해 달렸던 연습생 시절과 데뷔, '크래비티'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달려온 시간들을 담는다. 그 험난했던 과정과 새로운 경계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의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마이 턴'(My Turn)을 통해서는 거침없는 질주를 담아 다음이 기다려지는 크래비티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하 크래비티 일문일답 전문
Q. 5개월 만에 '하이드 아웃'(HIDEOUT) 세 번째 시리즈를 발표한다. 컴백 소감과 함께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세림 : 2021년 새해의 시작을 '마이 턴'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올해는 크래비티의 해가 되도록 정말 열심히 달릴 것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뚜렷해진 크래비티의 색깔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태영 :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 위에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무대 퍼포먼스로 크래비티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많은 대중들에게 인식시키고 널리 알리고 싶다.
Q. 총 7트랙 중에서 '마이 턴'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와 타이틀곡에서 눈 여겨봐야 할 포인트 안무가 있는지?
앨런 : '마이 턴'은 굉장히 에너제틱한 곡이고 더 큰 꿈을 향한 크래비티만의 거침없는 질주를 알리려고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눈 여겨봐야 할 포인트 안무는 후렴구 도입부에 나온다. 몸을 숙인 채로 두 팔을 가사에 맞춰 돌리는 동작인데 자동차의 시동 걸었을 때 엔진이 돌아가는 움직임을 표현하는 춤이다.
형준 : '마이 턴'이라는 노래가 저희 9명의 개인 색깔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도 모든 멤버들이 돋보이기 위해 안무 렉터분들과 많은 노력을 했다. 눈 여겨 봐줬으면 하는 포인트는 3절 마지막에 저희가 승리했다는 듯이 춤추며 도는 부분이 있다. 점점 더 고조되며 신나는 안무를 펼치는데 그 부분을 포인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Q. 이번 앨범에는 꿈을 위해 달렸던 시절부터 크래비티의 이름을 부여받고 달려온 시간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는데, 지난날을 되돌아봤을 때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면?
정모 : 처음 멤버가 정해졌을 때, 함께 연습한 친구들과 멤버가 되었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모든 과정을 함께 한 순간이 많이 떠올랐고, 추억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들면서 현재에 감사함을 느꼈다.
우빈 : 첫 데뷔의 순간과 첫 1위의 순간이 아무래도 멤버들과 함께 같이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생각에 벅찼고 가장 기억에 남은 것 같다.
Q. 데뷔 때부터 서로 다른 존재였던 '그들'이 점점 공감을 통해 '우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 시리즈를 약 9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이 크래비티에게 변화를 안긴 점이 있을지 궁금하다.
앨런 : 9개월 동안 쌓여온 경험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고 팬분들과 공감도 많이 되는 것 같다. 또 팀 내에도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마음에서 한 마음으로 모아 꿈과 소망을 더 크게 가지게 됐다.
원진 : 앨범 제작을 이어 나가면서 점점 우리의 색깔을 찾아 나가는 것 같고 팬분들과도 많은 소통을 나누며 마음의 거리도 좁혀 나가고 있는 것 같다. 또 멤버들 사이의 유대감이 끈끈해지는 것 같고, 그것으로 인해 팀워크도 더 단단해지는 것 같다.
Q. 이번 앨범에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 크래비티는 언제 존재 가치를 느끼나?
민희 : 팬분들을 위해 노래를 하고 무대를 할 수 있을 때 존재 가치를 느끼는 것 같다. 특히 팬분들이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실 때 크래비티의 존재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성민 : 무대를 할 때가 가장 존재의 가치를 느끼는 것 같다. 좋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려야 하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했을 때 보람도 느끼고 크래비티로서 무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면 뿌듯하기도 하고, 무대로 존재하는 이유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 같다.
Q. 지난해 '슈퍼루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 올해는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은지? 또, 이번 앨범을 통해 거두고 싶은 성과는?
세림 : '퍼포비티'라는 수식어를 확실히 얻고 싶다. '크래비티 하면 퍼포먼스, 퍼포먼스 하면 크래비티'로 확실히 보여드리겠다.
태영 : 올해에는 '가요계를 휩쓴 크래비티'가 되고 싶다. 그리고 이번 앨범이 해외에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해외로도 진출하고 싶다. Q.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림 : 러비티 2021년도 크래비티랑 행복하게 보내자. 이번 앨범도 러비티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보고 싶다.
앨런 : 러비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러비티의 응원과 사랑을 덕분에 컴백 준비를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고 더 빨리 돌아와서 여러분과 만나고 싶었다. 이번 활동도 색다른 모습과 또 다른 매력들로 찾아뵐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정모 : 항상 너무 고맙고 너무 보고 싶다.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언젠가 꼭 만날 거니까 우리 함께 힘내고 파이팅하자.
우빈 : 빠른 시일 내에 무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고 언제나 사랑한다. 마스크 항상 쓰고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
원진 :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저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민희 : 항상 아프지 않고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
형준 : 저번에도 그렇듯이 이번에도 '우리가 이번 콘셉트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으니까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태영 : 기다려 주신 우리 러비티분들 너무 감사하고 이번 앨범 진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빨리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성민 : 우선 크래비티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어디에 있든 러비티가 있어 든든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가지려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너무 고맙고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크래비티의 세 번째 미니앨범 '크래비티 시즌3. 하이드아웃: 비 아워 보이스'(CRAVITY SEASON 3 HIDEOUT: BE OUR VOICE)가 발매된다.
진솔한 크래비티의 스토리를 담은 앨범으로, 데뷔라는 꿈을 위해 달렸던 연습생 시절과 데뷔, '크래비티'라는 이름을 부여받고 달려온 시간들을 담는다. 그 험난했던 과정과 새로운 경계에서 느낀 다양한 감정의 이야기로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타이틀곡 '마이 턴'(My Turn)을 통해서는 거침없는 질주를 담아 다음이 기다려지는 크래비티의 미래를 보여줄 계획이다. 이하 크래비티 일문일답 전문
Q. 5개월 만에 '하이드 아웃'(HIDEOUT) 세 번째 시리즈를 발표한다. 컴백 소감과 함께 이번 앨범을 통해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있다면?
세림 : 2021년 새해의 시작을 '마이 턴'이라는 타이틀곡으로 시작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다. 올해는 크래비티의 해가 되도록 정말 열심히 달릴 것이다. 이번 앨범을 통해 더 뚜렷해진 크래비티의 색깔을 보여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셨으면 좋겠다.
태영 : 이번 앨범을 통해 무대 위에서 한층 더 성숙한 모습과 무대 퍼포먼스로 크래비티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많은 대중들에게 인식시키고 널리 알리고 싶다.
Q. 총 7트랙 중에서 '마이 턴'을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와 타이틀곡에서 눈 여겨봐야 할 포인트 안무가 있는지?
앨런 : '마이 턴'은 굉장히 에너제틱한 곡이고 더 큰 꿈을 향한 크래비티만의 거침없는 질주를 알리려고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 눈 여겨봐야 할 포인트 안무는 후렴구 도입부에 나온다. 몸을 숙인 채로 두 팔을 가사에 맞춰 돌리는 동작인데 자동차의 시동 걸었을 때 엔진이 돌아가는 움직임을 표현하는 춤이다.
형준 : '마이 턴'이라는 노래가 저희 9명의 개인 색깔을 잘 살릴 수 있을 것 같았다. 또 퍼포먼스를 준비하면서도 모든 멤버들이 돋보이기 위해 안무 렉터분들과 많은 노력을 했다. 눈 여겨 봐줬으면 하는 포인트는 3절 마지막에 저희가 승리했다는 듯이 춤추며 도는 부분이 있다. 점점 더 고조되며 신나는 안무를 펼치는데 그 부분을 포인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Q. 이번 앨범에는 꿈을 위해 달렸던 시절부터 크래비티의 이름을 부여받고 달려온 시간에 대한 스토리가 담겼는데, 지난날을 되돌아봤을 때 가장 잊지 못할 순간이 있다면?
정모 : 처음 멤버가 정해졌을 때, 함께 연습한 친구들과 멤버가 되었을 때 정말 감격스러웠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과 모든 과정을 함께 한 순간이 많이 떠올랐고, 추억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생각이 들면서 현재에 감사함을 느꼈다.
우빈 : 첫 데뷔의 순간과 첫 1위의 순간이 아무래도 멤버들과 함께 같이 노력한 결과물이라는 생각에 벅찼고 가장 기억에 남은 것 같다.
Q. 데뷔 때부터 서로 다른 존재였던 '그들'이 점점 공감을 통해 '우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앨범 시리즈를 약 9개월간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작업이 크래비티에게 변화를 안긴 점이 있을지 궁금하다.
앨런 : 9개월 동안 쌓여온 경험을 통해 조금 더 성숙해진 것 같고 팬분들과 공감도 많이 되는 것 같다. 또 팀 내에도 서로를 더 잘 알게 되고, 서로 다른 마음에서 한 마음으로 모아 꿈과 소망을 더 크게 가지게 됐다.
원진 : 앨범 제작을 이어 나가면서 점점 우리의 색깔을 찾아 나가는 것 같고 팬분들과도 많은 소통을 나누며 마음의 거리도 좁혀 나가고 있는 것 같다. 또 멤버들 사이의 유대감이 끈끈해지는 것 같고, 그것으로 인해 팀워크도 더 단단해지는 것 같다.
Q. 이번 앨범에는 '존재'에 대한 이야기도 하는데 크래비티는 언제 존재 가치를 느끼나?
민희 : 팬분들을 위해 노래를 하고 무대를 할 수 있을 때 존재 가치를 느끼는 것 같다. 특히 팬분들이 끊임없는 사랑을 보내주실 때 크래비티의 존재 가치가 더욱 빛나는 것 같다.
성민 : 무대를 할 때가 가장 존재의 가치를 느끼는 것 같다. 좋은 노래와 무대를 보여드려야 하는 것이 우리의 당연한 몫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했을 때 보람도 느끼고 크래비티로서 무대 열심히 했다고 생각하면 뿌듯하기도 하고, 무대로 존재하는 이유를 가장 크게 느끼는 것 같다.
Q. 지난해 '슈퍼루키'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찍었는데 올해는 어떤 수식어를 얻고 싶은지? 또, 이번 앨범을 통해 거두고 싶은 성과는?
세림 : '퍼포비티'라는 수식어를 확실히 얻고 싶다. '크래비티 하면 퍼포먼스, 퍼포먼스 하면 크래비티'로 확실히 보여드리겠다.
태영 : 올해에는 '가요계를 휩쓴 크래비티'가 되고 싶다. 그리고 이번 앨범이 해외에도 많은 관심을 받게 되어 해외로도 진출하고 싶다. Q. 팬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세림 : 러비티 2021년도 크래비티랑 행복하게 보내자. 이번 앨범도 러비티 생각하면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 빨리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보고 싶다.
앨런 : 러비티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러비티의 응원과 사랑을 덕분에 컴백 준비를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되고 더 빨리 돌아와서 여러분과 만나고 싶었다. 이번 활동도 색다른 모습과 또 다른 매력들로 찾아뵐 테니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정모 : 항상 너무 고맙고 너무 보고 싶다. 빨리 만날 수 있으면 좋겠고 언젠가 꼭 만날 거니까 우리 함께 힘내고 파이팅하자.
우빈 : 빠른 시일 내에 무대를 직접 보여드리고 싶고 언제나 사랑한다. 마스크 항상 쓰고 건강 조심하길 바란다.
원진 : 힘든 상황 속에서도 저희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할 따름이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많은 사랑 주셔서 감사하다.
민희 : 항상 아프지 않고 건강 챙기셨으면 좋겠다는 말을 꼭 전해드리고 싶다.
형준 : 저번에도 그렇듯이 이번에도 '우리가 이번 콘셉트를 잘 소화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지만 그만큼 많은 노력을 했으니까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다.
태영 : 기다려 주신 우리 러비티분들 너무 감사하고 이번 앨범 진짜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 빨리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
성민 : 우선 크래비티를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항상 어디에 있든 러비티가 있어 든든하고 그렇기 때문에 더 책임감을 가지려 노력하고 열심히 하고 있다. 너무 고맙고 오랫동안 함께 할 수 있길 바란다.
최지예 기자 wisdomart@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