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민그룹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
올 봄 출산 앞둬
올 봄 출산 앞둬
일본 인기그룹 아라시 멤버 니노미야 카즈나리(37)가 올 봄 아빠가 된다.
13일 포스트 세븐은 지난해 12월 혼인 신고를 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 이토 아야코가 현재 임신 중이며 봄 무렵 출산 예정이라고 여성 세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토 아야코 지인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여름"이라고 귀띔했다. 이토 아야코는 코로나19로 임신 후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 머물며 태교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1983년생인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쟈니스 주니어에 1996년 입단, 그룹 아라시로 데뷔해 일본 가요계에 한 획을 긋는 것에 일조했다. 최강 동안 얼굴 덕에 고등학생부터 성인 역 연기까지 소화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니노미야의 아내 이토 아야코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6년 이토 아야코 아나운서가 니노미야의 맨션에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가 기정사실화 됐고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1월 니노미야는 "아라시 멤버로 인생의 절반을 보냈지만 이제 한 남자로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13일 포스트 세븐은 지난해 12월 혼인 신고를 한 니노미야 카즈나리의 아내 이토 아야코가 현재 임신 중이며 봄 무렵 출산 예정이라고 여성 세븐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토 아야코 지인은 "임신 사실을 알게 된 것은 지난해 여름"이라고 귀띔했다. 이토 아야코는 코로나19로 임신 후 외출을 하지 않고 집에 머물며 태교를 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1983년생인 니노미야 카즈나리는 쟈니스 주니어에 1996년 입단, 그룹 아라시로 데뷔해 일본 가요계에 한 획을 긋는 것에 일조했다. 최강 동안 얼굴 덕에 고등학생부터 성인 역 연기까지 소화하며 연기자로서도 입지를 다졌다. 니노미야의 아내 이토 아야코는 프리랜서 아나운서 출신이다.
2016년 이토 아야코 아나운서가 니노미야의 맨션에 출입하는 모습이 목격되면서 열애가 기정사실화 됐고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했다. 지난해 11월 니노미야는 "아라시 멤버로 인생의 절반을 보냈지만 이제 한 남자로 결단을 내리게 됐다"며 직접 결혼 소식을 전했다.
김예랑 기자 nora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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