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서동주, 변호사 활동·책 출간까지 "기회 생기면 하고 보는 스타일"

서동주, '모닝와이드'서 빈틈없는 하루 공개
끊임없이 도전하는 일상 "도전 어려운 일 아냐"
서동주, 건강 비결은?

서동주가 '모닝와이드'에서 일상을 공개했다. / 사진=SBS '모닝와이드' 캡처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빈틈없는 하루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서동주는 13일 오전 방송된 SBS '모닝와이드'의 '그녀의 No.3' 코너에 출연했다.

서동주는 변호사 자격증을 따게 된 계기부터 세계적인 미국 로펌에서 인정받고 지금까지 끊임없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곧 책 출판을 앞둔 서동주는 출판사를 찾았다. 서동주에게 책을 만들자고 제안한 출판사 직원은 "분투기 같은 삶을 살았던 분이더라. 서동주의 도전과 성취, 목표 달성법이라면 독자들에게 영감과 공감을 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평했다.

함께 책을 만들고 운동하는 '챌린저스' 모임에 이어 친구들을 만나며 바쁜 하루를 보낸 서동주는 "기회가 생기면 하고 보는 스타일이다. 한꺼번에 여러 가지 일에 도전하는 게 어려운 게 아니더라"며 자연스럽게 일상이 된 도전에 대해 전했다.

서동주 / 사진=서동주 인스타그램

서동주는 자신의 건강 비결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많은 도전을 끊임없이 이어가고 싶고, 건강도 열심히 챙기면서 살고 싶다. 잘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며 자신의 다짐을 전했다.

서동주는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비디오스타', '복면가왕', '밥은 먹고 다니냐?' 등 각종 방송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매력을 뽐내고 있다.

서동주는 서정희의 자녀로, 어머니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습을 방송, SNS 등을 통해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