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래원·이다희 '루카 : 더 비기닝' 2월 첫방
캐릭터들의 美친 하드캐리 예고
카리스마 폭발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독창적 세계관 완성할 10人의 아우라
캐릭터들의 美친 하드캐리 예고
카리스마 폭발하는 메인 포스터 공개
독창적 세계관 완성할 10人의 아우라
'루카 : 더 비기닝'이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추격 액션의 탄생을 예고했다.
2021년 tvN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루카 : 더 비기닝' 측은 4일, '숨멎' 아우라를 발산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물 최적화 드림팀이 완성한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뜨겁게 부딪힐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스펙터클 추격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를 비롯해 김상호, 박혁권, 안내상, 진경, 정다은, 김민귀, 이중옥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장르물의 대가'들이 의기투합한 추격 액션에 쏟아지는 기대가 뜨겁다. 장르물의 진화를 이끌어온 김홍선 감독은 '보이스1'을 통해 소리추격 스릴러를, '손 the guest'에서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을 결합해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그가 탄생시킬 추격 액션은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기다려진다. 드라마 '추노', 영화 '해적', '7급 공무원' 등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천성일 작가 역시 인간의 진화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 한국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영환 촬영감독이 선택한 첫 번째 드라마라는 점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는 대목. 여기에 영화 '안시성' 장재욱 무술감독이 힘을 더하며 스케일이 다른 액션 신세계를 기대케 한다. 앞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티저 포스터가 김래원의 한계 없는 액션 본능을 포착했다면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 플레이로 '루카 : 더 비기닝'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할 인물들의 대치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을 품은 채 세상을 뒤바꿀 존재를 쫓아 지독한 추격전을 벌이는 이들의 비범한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전율케 한다. '한계를 넘어선 액션이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평범한 사람과 다른 능력과 비밀을 가진 지오는 끊임없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과 추격전을 벌인다. 공허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지오, 세상에 내던져진 그가 가진 힘의 실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지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구름의 비장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추격자들로 둘러싸인 긴박한 상황 속에서 맞잡은 두 손은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한계 없는 액션 본능을 폭발시킬 김래원, 이다희의 연기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쫓는 이손(김성오 분)의 광기 어린 표정도 소름을 유발한다.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김성오의 남다른 존재감은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베테랑 형사다운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거대한 세력과 마주한 경찰청 강력 1팀장 최진환으로 분한 김상호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카 : 더 비기닝' 속 차별화된 세계관의 핵심인 ‘휴먼테크’ 연구소를 구성하는 박혁권, 안내상, 진경의 색이 다른 카리스마도 남다르다. 박혁권은 휴먼테크 연구소의 생명 공학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숨은 실세 김철수 다운 무게감을 뽐낸다. 안내상은 가장 완벽한 인간을 만들기 위해 집착하는 휴먼테크 연구소 소장 류중권의 광기를 고스란히 드러냈고, 진경은 휴먼테크를 설립하고 최고의 과학자들을 영입한 미스터리한 인물 황정아의 면모를 예리한 눈빛에 담아냈다. 비밀 프로젝트에 합류한 세 사람은 지오를 향한 광기 어린 집착과 추격으로 긴장감을 조율한다. 여기에 이손과 함께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휴먼테크 특수팀의 강렬한 비주얼도 흥미롭다. 주목받는 신예 정다은, 김민귀와 '신스틸러' 이중옥이 휴먼테크의 손과 발이 돼줄 최유나, 김태오, 김황식으로 변신해 재미를 극대화한다.
'루카 : 더 비기닝' 제작진은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펼쳐질 한계 없는 추격 액션이 새로운 차원의 장르물을 열 것"이라며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장르물의 대가들과 연기 고수들이 빚어낼 고퀄리티의 추격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오는 2월 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2021년 tvN 월화드라마의 포문을 여는 '루카 : 더 비기닝' 측은 4일, '숨멎' 아우라를 발산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장르물 최적화 드림팀이 완성한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뜨겁게 부딪힐 배우들의 카리스마가 스펙터클 추격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루카 : 더 비기닝'은 특별한 능력 때문에 쫓기게 된 지오(김래원 분)가 유일하게 그를 기억하는 강력반 형사 구름(이다희 분)과 함께 거대한 음모에 맞서는 스펙터클 추격 액션극이다. 파격 변신을 예고한 김래원, 이다희, 김성오를 비롯해 김상호, 박혁권, 안내상, 진경, 정다은, 김민귀, 이중옥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주목받고 있다.
'장르물의 대가'들이 의기투합한 추격 액션에 쏟아지는 기대가 뜨겁다. 장르물의 진화를 이끌어온 김홍선 감독은 '보이스1'을 통해 소리추격 스릴러를, '손 the guest'에서는 엑소시즘과 샤머니즘을 결합해 한국형 엑소시즘 드라마라는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 독보적인 연출 세계를 펼쳐온 그가 탄생시킬 추격 액션은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기다려진다. 드라마 '추노', 영화 '해적', '7급 공무원' 등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온 천성일 작가 역시 인간의 진화라는 파격적인 소재로 장르물의 새 지평을 연다. '베테랑', '베를린', '도둑들' 등 한국 영화계에서 내로라하는 최영환 촬영감독이 선택한 첫 번째 드라마라는 점도 드라마 팬들을 설레게 하는 대목. 여기에 영화 '안시성' 장재욱 무술감독이 힘을 더하며 스케일이 다른 액션 신세계를 기대케 한다. 앞서 화제를 불러일으킨 티저 포스터가 김래원의 한계 없는 액션 본능을 포착했다면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상상을 초월하는 캐릭터 플레이로 '루카 : 더 비기닝'의 독창적인 세계관을 완성할 인물들의 대치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각기 다른 욕망과 목적을 품은 채 세상을 뒤바꿀 존재를 쫓아 지독한 추격전을 벌이는 이들의 비범한 아우라가 보는 이들을 전율케 한다. '한계를 넘어선 액션이 시작된다'라는 문구가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평범한 사람과 다른 능력과 비밀을 가진 지오는 끊임없이 자신을 쫓는 정체 모를 이들과 추격전을 벌인다. 공허하면서도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는 지오, 세상에 내던져진 그가 가진 힘의 실체는 무엇인지 궁금증을 더한다. 그런 지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단 하나의 그녀, 구름의 비장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추격자들로 둘러싸인 긴박한 상황 속에서 맞잡은 두 손은 이들의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한계 없는 액션 본능을 폭발시킬 김래원, 이다희의 연기 변신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짐승 같은 본능으로 지오를 쫓는 이손(김성오 분)의 광기 어린 표정도 소름을 유발한다. 다크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김성오의 남다른 존재감은 그의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베테랑 형사다운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거대한 세력과 마주한 경찰청 강력 1팀장 최진환으로 분한 김상호의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루카 : 더 비기닝' 속 차별화된 세계관의 핵심인 ‘휴먼테크’ 연구소를 구성하는 박혁권, 안내상, 진경의 색이 다른 카리스마도 남다르다. 박혁권은 휴먼테크 연구소의 생명 공학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숨은 실세 김철수 다운 무게감을 뽐낸다. 안내상은 가장 완벽한 인간을 만들기 위해 집착하는 휴먼테크 연구소 소장 류중권의 광기를 고스란히 드러냈고, 진경은 휴먼테크를 설립하고 최고의 과학자들을 영입한 미스터리한 인물 황정아의 면모를 예리한 눈빛에 담아냈다. 비밀 프로젝트에 합류한 세 사람은 지오를 향한 광기 어린 집착과 추격으로 긴장감을 조율한다. 여기에 이손과 함께 화끈한 액션을 선보일 휴먼테크 특수팀의 강렬한 비주얼도 흥미롭다. 주목받는 신예 정다은, 김민귀와 '신스틸러' 이중옥이 휴먼테크의 손과 발이 돼줄 최유나, 김태오, 김황식으로 변신해 재미를 극대화한다.
'루카 : 더 비기닝' 제작진은 "독창적인 세계관 위에서 펼쳐질 한계 없는 추격 액션이 새로운 차원의 장르물을 열 것"이라며 "탄탄한 세계관을 바탕으로 장르물의 대가들과 연기 고수들이 빚어낼 고퀄리티의 추격 액션을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루카 : 더 비기닝'은 오는 2월 1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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