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닷, 근황 전해
"거리두기 유지하세요"
지난 9월 '책임감' 발표
"거리두기 유지하세요"
지난 9월 '책임감' 발표
가수 마이크로닷이 근황을 전했다.
13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 조심하세요, 마스크는 꼭! 착용! 거리두기도 유지하시고, 조심히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마스크에 모자를 눌러쓴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 모 씨와 어머니 김 모 씨는 지난 친인척, 지인 등 14명에 약 4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고, 재판 끝에 각각 징역 3년,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그 과정에서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던 마이크로닷은 논란 이후 자숙 기간을 가졌다. 지난 9월에는 복귀를 선언하며 '책임감'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3일 마이크로닷은 자신의 트위터에 "코로나 조심하세요, 마스크는 꼭! 착용! 거리두기도 유지하시고, 조심히 다니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검은색 마스크에 모자를 눌러쓴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마이크로닷의 아버지 신 모 씨와 어머니 김 모 씨는 지난 친인척, 지인 등 14명에 약 4억 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1998년 뉴질랜드로 달아난 혐의로 재판을 받았다. 마이크로닷 부모는 일부 피해자들과 합의를 했고, 재판 끝에 각각 징역 3년, 징역 1년 실형을 선고받았다.
한편, 그 과정에서 사실 무근이라고 주장했던 마이크로닷은 논란 이후 자숙 기간을 가졌다. 지난 9월에는 복귀를 선언하며 '책임감'이라는 노래를 발표하기도 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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