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재환이 다음웹툰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OST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25일 TOON STUDIO와 느을은 "김재환이 오는 30일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음원 '모든 순간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모든 순간에'는 남자 주인공 열이가 바니를 향해 고백하는 장면을 표현한 곡으로, 열이의 담백하면서도 진심이 묻어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아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어나더(Another)' 발매 이후 '안녕', '안녕 못해' 등의 곡으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감성 보컬'로 떠오른 김재환이 담백한 고백송을 완성해 웹툰의 재미와 설렘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바니와 오빠들'은 니은 작가의 작품으로, 흑역사 첫 연애를 끝낸 여주인공 바니가 다섯 명의 잘생긴 남자들과 엮이는 설렘 가득 연애 스토리를 그린 웹툰이다.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를 섬세하게 담아 독자들의 대리만족 욕구를 충족시키며 다음웹툰 평점 9.9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시즌2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앞서 에릭남과 에이프릴 나은이 첫 번째 컬래버 주자로 발탁돼 '끌림'을 발표, 이후 두근거림을 유발하는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 웹툰 독자와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김재환이 그 설렘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환이 참여한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 음원 '모든 순간에'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5일 TOON STUDIO와 느을은 "김재환이 오는 30일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레이션 음원 '모든 순간에'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모든 순간에'는 남자 주인공 열이가 바니를 향해 고백하는 장면을 표현한 곡으로, 열이의 담백하면서도 진심이 묻어나는 고백의 순간을 담아냈다.
지난해 첫 솔로 앨범 '어나더(Another)' 발매 이후 '안녕', '안녕 못해' 등의 곡으로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깊은 감정 표현력으로 '감성 보컬'로 떠오른 김재환이 담백한 고백송을 완성해 웹툰의 재미와 설렘을 배가시킬 예정이다.
'바니와 오빠들'은 니은 작가의 작품으로, 흑역사 첫 연애를 끝낸 여주인공 바니가 다섯 명의 잘생긴 남자들과 엮이는 설렘 가득 연애 스토리를 그린 웹툰이다. 캠퍼스 로맨틱 코미디를 섬세하게 담아 독자들의 대리만족 욕구를 충족시키며 다음웹툰 평점 9.9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시즌2가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다.
앞서 에릭남과 에이프릴 나은이 첫 번째 컬래버 주자로 발탁돼 '끌림'을 발표, 이후 두근거림을 유발하는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내 웹툰 독자와 리스너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김재환이 그 설렘을 이어가며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환이 참여한 '바니와 오빠들' 컬래버 음원 '모든 순간에'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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