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차량 탈출 훈련
헤드레스트로 유리깼다
"영화처럼 멋지다"
헤드레스트로 유리깼다
"영화처럼 멋지다"
'나는 살아있다' 이시영이 영화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냈다.
12일 밤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 2회에는 침수 차량 탈출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차의 헤드레스트를 이용해 침수 차량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앞서 훈련에서 오정연이 단번에 성공하며 멋진 모습을 보였던 바, 실전 훈련에 기대를 모았다.
오정연은 곧바로 헤드레스트를 이용해 유리를 깨려고 했다. 오정연과 함께 차에 탄 우기는 "너무 무서웠다. 물이 점점 발에 다가오니까"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오정연은 "물이 차오르는 순간부터 미치겠더라"라며 "그런데 점점 팔에 힘이 빠지고 지쳐갔다"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미션 시간 3분 안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이시영은 "지붕타고 내가 안으로 들어가도 되냐"라며 차로 뛰어올라 들어갔다. 이시영은 "내가 구해줄게"라며 힘빠진 우기와 오정연을 지원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유리창을 깨고 두 사람을 구해냈다.
김민경은 "영화같은 장면이었다. 시영이가 정말 히어로처럼 보였다"라고 감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12일 밤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 2회에는 침수 차량 탈출 훈련을 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차의 헤드레스트를 이용해 침수 차량에서 빠져나와야 하는 미션이 주어졌다. 앞서 훈련에서 오정연이 단번에 성공하며 멋진 모습을 보였던 바, 실전 훈련에 기대를 모았다.
오정연은 곧바로 헤드레스트를 이용해 유리를 깨려고 했다. 오정연과 함께 차에 탄 우기는 "너무 무서웠다. 물이 점점 발에 다가오니까"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오정연은 "물이 차오르는 순간부터 미치겠더라"라며 "그런데 점점 팔에 힘이 빠지고 지쳐갔다"라고 말했다. 오정연은 미션 시간 3분 안에 성공하지 못했다.
이에 이시영은 "지붕타고 내가 안으로 들어가도 되냐"라며 차로 뛰어올라 들어갔다. 이시영은 "내가 구해줄게"라며 힘빠진 우기와 오정연을 지원했다. 그는 포기하지 않고 유리창을 깨고 두 사람을 구해냈다.
김민경은 "영화같은 장면이었다. 시영이가 정말 히어로처럼 보였다"라고 감탄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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