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티앤마커스의 김준태 이재준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제이티앤마커스의 김준태 이재준 / 사진제공=MLD엔터테인먼트
그룹 트레이(TREI)의 전 멤버 김준태와 이재준이 ML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JT & Marcus(제이티 앤 마커스)로 새 출발에 나선다.

30일 MLD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보이그룹 트레이(TREI)의 전 멤버 김준태, 이재준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두 아티스트는 앞으로 JT & Marcus(제이티 앤 마커스)로 새롭게 출발할 예정이며 당사는 활발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트레이는 EXID 동생 그룹으로 화제를 모으며 데뷔했으나, 지난 6월 데뷔 1년 만에 해체 했다. 김준태와 이재준은 트레이(로 활동 당시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 등으로 주목받았다.

MLD엔터테인먼트는 걸그룹 모모랜드, 배우 연우, 보이그룹 T1419 등이 소속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