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 MBC '라디오스타' 출연
SNS 통해 인증샷 게재
SNS 통해 인증샷 게재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라스 녹화했어요. 정말 재미있게 녹화했어요. 다음 주 수요일 안 보면 큰일 나요. 예능은 아내가 있어야 힘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대기실에서 박시은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시은은 진태현에게 팔짱을 끼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는 16일 방영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 '관리 원정대' 특집을 꾸민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고 5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진태현은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우리 라스 녹화했어요. 정말 재미있게 녹화했어요. 다음 주 수요일 안 보면 큰일 나요. 예능은 아내가 있어야 힘이 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진태현은 대기실에서 박시은과 나란히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시은은 진태현에게 팔짱을 끼며 활짝 웃고 있다.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오는 16일 방영되는 MBC '라디오스타'에서 샘 해밍턴, 이진성과 함께 '관리 원정대' 특집을 꾸민다.
한편 박시은, 진태현 부부는 2011년 종영한 SBS 드라마 ‘호박꽃 순정’에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고 5년의 열애 끝에 2015년 결혼했다. 이후 지난해 10월 대학생 딸을 입양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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