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신작 '테넷'
코로나19 역습 속 박스오피스 정상
누적관객 30만
코로나19 역습 속 박스오피스 정상
누적관객 30만
영화 '테넷'이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27일 하루동안 7만89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만1426명이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 이날 1만 352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9만 5916명.
이어 '오케이 마담'이 5433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17만 8233명이다. 4위와 5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사라진 아빠!', '반교: 디텐션'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극장 일일 총 관객 수는 10만 6523명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테넷'은 지난 27일 하루동안 7만8974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30만1426명이다.
'테넷'은 제3차 세계대전을 막기 위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현재 진행 중인 과거를 바꾸는 이야기다. '메멘토' '인셉션' '다크나이트'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등을 연출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이다.
박스오피스 2위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다 이날 1만 3525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419만 5916명.
이어 '오케이 마담'이 5433명을 모아 3위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117만 8233명이다. 4위와 5위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사라진 아빠!', '반교: 디텐션'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극장 일일 총 관객 수는 10만 6523명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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