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텐어워즈' 결선 투표중
결선 10팀 강남대로 옥외광고 등장
25일, 투표 종료
최종 1위, 전국 PC방서 만난다
결선 10팀 강남대로 옥외광고 등장
25일, 투표 종료
최종 1위, 전국 PC방서 만난다
'제 4회 텐아시아 톱텐어워즈(TEN Asia TOP TEN Awards·TTA)' 결선에 오른 10개팀이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제 4회 TTA'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지난달 28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 예선전을 통해 최종 10개팀이 가려졌으며, 지난 12일 결선 투표가 시작 됐다.
19일 오전 11시 기준 '제 4회 TTA' 1위는 NCT127이다. 예선전에서 베트남 1위로 올라온 NCT127은 결선에서 득표수 72만4897, 29.6%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2위는 인도네시아 1위로 올라온 시크릿넘버다. 72만3787표, 29.5%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NCT127과 시크릿넘버는 불과 1000여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에서 77.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결선에 오른 EXO는 11.3%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4회 연속 태국 1위를 차지한 갓세븐이 8.3%의 득표율로 4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예선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 3연속 한국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이 6.9%의 득표율로 5위, 필리핀 1위 블랙핑크는 6.3%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선전, 말레이시아 1위였던 세븐틴은 5.0%로 7위, 일본 1위 펜타곤은 1.9%로 8위, 'TTA' 사상 최초로 투표를 진행한 미국에서 1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는 1.0%로 9위를 차지했다. 드림캐쳐는 0.2%의 득표율로 10위를 지키고 있다.
오는 25일 오전 10시까지 열리는 투표를 통해 이들 10개 팀 중 올해 상반기 최고의 K팝 그룹이 가려진다. 최종 1위로 선정되는 팀은 트로피는 물론, 전국 1650개 PC방의 총 12만대 컴퓨터 화면에 뮤직비디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팀은 '텐스타' 지면 광고에도 실린다.
또한 결선 진출 팀의 영상은 서울 강남역 부근 대로변에 위치한 옥외전광판에 1개월간 공개될 예정이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 기획 기사로도 만날 수 있다.
10개 지역의 K팝 팬은 누구나 공식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하면 참여 가능하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투표할 수 있다. 쿠폰 등록·광고 시청·결제·웹 충전소 등의 방법으로 투표권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투표수는 30회로 제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제 4회 TTA'는 한국, 미국,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로 최고의 아티스트를 가리는 행사다. 지난달 28일부터 10일까지 펼쳐진 예선전을 통해 최종 10개팀이 가려졌으며, 지난 12일 결선 투표가 시작 됐다.
19일 오전 11시 기준 '제 4회 TTA' 1위는 NCT127이다. 예선전에서 베트남 1위로 올라온 NCT127은 결선에서 득표수 72만4897, 29.6%의 득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이어 2위는 인도네시아 1위로 올라온 시크릿넘버다. 72만3787표, 29.5%의 득표율을 기록하고 있다. 특히 NCT127과 시크릿넘버는 불과 1000여표 차이로 엎치락뒤치락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쟁을 벌이고 있다.
중국에서 77.2%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결선에 오른 EXO는 11.3%로 3위를 달리고 있다. 뒤이어 4회 연속 태국 1위를 차지한 갓세븐이 8.3%의 득표율로 4위를 지키고 있다.
또한 예선에서 가장 많은 투표수를 기록, 3연속 한국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이 6.9%의 득표율로 5위, 필리핀 1위 블랙핑크는 6.3%로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예선전, 말레이시아 1위였던 세븐틴은 5.0%로 7위, 일본 1위 펜타곤은 1.9%로 8위, 'TTA' 사상 최초로 투표를 진행한 미국에서 1위를 차지한 몬스타엑스는 1.0%로 9위를 차지했다. 드림캐쳐는 0.2%의 득표율로 10위를 지키고 있다.
오는 25일 오전 10시까지 열리는 투표를 통해 이들 10개 팀 중 올해 상반기 최고의 K팝 그룹이 가려진다. 최종 1위로 선정되는 팀은 트로피는 물론, 전국 1650개 PC방의 총 12만대 컴퓨터 화면에 뮤직비디오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해당 팀은 '텐스타' 지면 광고에도 실린다.
또한 결선 진출 팀의 영상은 서울 강남역 부근 대로변에 위치한 옥외전광판에 1개월간 공개될 예정이다. 텐아시아가 발행하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매거진 '텐스타' 기획 기사로도 만날 수 있다.
10개 지역의 K팝 팬은 누구나 공식 웹사이트에 회원 가입하면 참여 가능하다.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투표할 수 있다. 쿠폰 등록·광고 시청·결제·웹 충전소 등의 방법으로 투표권을 추가 획득할 수 있으며, 1일 최대 투표수는 30회로 제한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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