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본격적으로 배우 활동에 돌입한다.
18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는 새 드라마 '설강화'(가제)에 출연한다.
'설강화'는 지난해 JTBC 'SKY 캐슬'의 조현탁 PD, 유현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현재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지수는 '설강화'를 통해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한다. 앞서 KBS 2 '프로듀사',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으나 주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신곡을 발표하며,10월 2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8일 블랙핑크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수는 새 드라마 '설강화'(가제)에 출연한다.
'설강화'는 지난해 JTBC 'SKY 캐슬'의 조현탁 PD, 유현미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현재 JTBC 편성을 논의 중이다.
지수는 '설강화'를 통해 드라마 첫 주연에 도전한다. 앞서 KBS 2 '프로듀사', tvN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으나 주연으로 드라마에 출연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지수가 속한 블랙핑크는 오는 28일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와 협업한 신곡을 발표하며,10월 2일 첫 번째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