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국' 윤종신, 코로나19 검사서 음성
윤종신 "걱정했는데 다행"
윤종신, 모친 위중 소식에 귀국 "격리 마치고 찾아뵐 것"
윤종신 "걱정했는데 다행"
윤종신, 모친 위중 소식에 귀국 "격리 마치고 찾아뵐 것"
가수 윤종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윤종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낙 많은 곳을 돌아다녀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라며 "결과가 7시간만에 나오다니. 친절한 보건소 분들과 전담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결과가 나온 안내 문자의 캡처 이미지다.
윤종신은 "어머니 걱정 해주셔서 감사해요. 한 고비는 넘기신 것 같은데. 빨리 격리 마치고 찾아봬어야죠"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해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해외에 체류하며 음악 작업을 해오다 어머니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 귀국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윤종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워낙 많은 곳을 돌아다녀 걱정했는데 다행입니다"라며 "결과가 7시간만에 나오다니. 친절한 보건소 분들과 전담공무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라고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으로 결과가 나온 안내 문자의 캡처 이미지다.
윤종신은 "어머니 걱정 해주셔서 감사해요. 한 고비는 넘기신 것 같은데. 빨리 격리 마치고 찾아봬어야죠"라고 전했다. 윤종신은 지난해 '월간 윤종신' 10주년을 맞아 '이방인 프로젝트'를 완성하기 위해 해외에 체류하며 음악 작업을 해오다 어머니가 위중하다는 소식을 듣고 최근 귀국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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