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애가 안방 복귀작을 논의중이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23일 텐아시아에 "수애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주인공 제안을 받았다"며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남녀의 이별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미스티' 제인 작가가 대본을 쓰고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을 담당한 이길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수애는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하영은은 자기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감각적인 여성 캐릭터로 알려졌다.
수애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코리아는 23일 텐아시아에 "수애가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주인공 제안을 받았다"며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는 남녀의 이별 이야기를 다루는 드라마로, '미스티' 제인 작가가 대본을 쓰고 '별에서 온 그대' '배가본드' '낭만닥터 김사부' 촬영을 담당한 이길복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다.
수애는 극 중 패션회사 디자인팀 팀장 하영은 역할을 제안 받았다. 하영은은 자기관리 철저하고 트렌드에 민감한 감각적인 여성 캐릭터로 알려졌다.
수애가 출연을 확정 짓는다면 2016년 방송된 KBS2 드라마 '우리집에 사는 남자'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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