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트로트 첫 도전에
'제 2의 나훈아' 찬사 얻어
정경천 "사인 좀 해달라"
'제 2의 나훈아' 찬사 얻어
정경천 "사인 좀 해달라"
가수 이창민이 동료 가수들의 극찬을 받으며 ‘제2의 나훈아’로 거듭난다. 23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신규 음악 예능 프로그램 ‘내게 ON 트롯’ 2회에서다.
2008년 발라드 그룹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그간 대중들에게 정통 발라드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어 2010년 듀엣 발라드 그룹 옴므(HOMME)를 결성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데뷔 13년 차 발라더 이창민은 ‘내게 ON 트롯’ 첫 무대에서 나훈아의 ‘갈무리’를 선보인다. 공연 전, 트로트라는 장르에는 첫 도전인 만큼 성공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트로트 선배 가수 윤수현의 특별 지도를 받는다. 두 사람은 원곡 가수 나훈아 특유의 창법과 무대 매너를 연구하며 점차 이창민만의 트로트 스타일을 완성해간다.
이창민이 나훈아의 노래를 선보인다는 말에 출연자들은 “여기 나훈아의 60년 지기 친구가 있다”라며 정차르트 정경천을 가리킨다. 하지만 그는 시종일관 무대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창민의 무대 후 정경천은 “기분이 조금 좋지 않았는데 노래를 듣다 보니까 기분이 최고로 좋아진다. 이따가 사인 좀 해줘라”라고 밝힌다.
이창민의 ‘갈무리’는 현장에서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다.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으며 실제 나훈아와 비슷한 느낌을 내 출연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현재 이창민은 보컬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작곡을 넘어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한 그의 도전기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내게 ON 트롯’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2008년 발라드 그룹 2AM으로 데뷔한 이창민은 그간 대중들에게 정통 발라드의 진가를 보여줬다. 이어 2010년 듀엣 발라드 그룹 옴므(HOMME)를 결성하며 한층 더 성숙해진 비주얼과 실력으로 두터운 팬층을 확보했다.
데뷔 13년 차 발라더 이창민은 ‘내게 ON 트롯’ 첫 무대에서 나훈아의 ‘갈무리’를 선보인다. 공연 전, 트로트라는 장르에는 첫 도전인 만큼 성공적인 무대를 만들기 위해 트로트 선배 가수 윤수현의 특별 지도를 받는다. 두 사람은 원곡 가수 나훈아 특유의 창법과 무대 매너를 연구하며 점차 이창민만의 트로트 스타일을 완성해간다.
이창민이 나훈아의 노래를 선보인다는 말에 출연자들은 “여기 나훈아의 60년 지기 친구가 있다”라며 정차르트 정경천을 가리킨다. 하지만 그는 시종일관 무대에 몰입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다. 이창민의 무대 후 정경천은 “기분이 조금 좋지 않았는데 노래를 듣다 보니까 기분이 최고로 좋아진다. 이따가 사인 좀 해줘라”라고 밝힌다.
이창민의 ‘갈무리’는 현장에서 아주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다.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노련미 넘치는 무대를 보여줬으며 실제 나훈아와 비슷한 느낌을 내 출연자에게 신선한 충격을 준다.
현재 이창민은 보컬리스트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작곡가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작곡을 넘어 트로트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하기 위한 그의 도전기는 2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내게 ON 트롯’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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