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은 먹고 다니냐' 나태주X신인선, 춤으로 진성 도발
하극상 실체는?
'밥은 먹고 다니냐' 나태주, 신인선, 진성 / 사진제공=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냐' 나태주, 신인선, 진성 / 사진제공=SBS플러스


'미스터트롯'의 카리스마 심사위원 진성과 그의 애제자 나태주, 신인선이 남다른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는다.

1일 방송되는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밥먹다)에는 진성, 나태주, 신인선이 출연한다.

나태주와 신인선은 '미스터트롯'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진성의 전화통화에 쏜살같이 달려왔다. 30여 살의 나이 차이가 무색할 만큼 돈독한 모습을 보여준 세 사람이 서로에 대한 속내를 화끈하게 밝혔다.

국밥집을 찾은 나태주와 신인선은 진성과의 친분에 대해 털어놓았다. 나태주는 "경연 프로그램에서 만나서 어렵지만 평소에는 '꼰대시냐?'라고 농담하기도 한다"라며 뜻밖의 친밀감을 내비쳤다.

뿐만 아니라 나태주와 신인선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심사위원으로 진성을 꼽는다. 그 이유가 화려한 언변과 귀에 쏙쏙 박히는 말투 덕분이라고 대답한 나태주는 "촬영이 끝나면 대기실에서 진성 선배님의 말투를 따라 하기 바쁘다"라며 진성의 인기를 전했다. 신인선은 "출연자들에게 (진성 성대모사는) 통과의례"라며 나태주의 말에 동의했다.

이진호는 진성에게 "몸치라고 들었다"고 기습 질문을 던졌다. 머쓱해하면서도 "스스로 인정한다"고 대답하며 쿨한 모습을 보여준 진성은 곧바로 어설픈 춤사위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신인선은 '삼바의 여인'으로 인정받은 국보급 골반을 흔들며 진성을 도발해 국밥집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트로트계 올드보이 진성과 떠오르는 샛별 나태주, 신인선의 흥미진진한 기 싸움(?)은 1일 밤 10 확인할 수 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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