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재림과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지연의 데이트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이 제기됐으나 친분으로 인한 해프닝으로 일단락됐다.
19일 한 매체는 송재림과 지연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으며, 인근의 한 주유소에서 다정하게 주유를 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송재림 측은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 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각각 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매력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 역으로 열연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19일 한 매체는 송재림과 지연의 열애설을 보도하면서 두 사람이 지난 17일 충북 충주로 드라이브를 떠났으며, 인근의 한 주유소에서 다정하게 주유를 한 모습이 목격됐다고 전했다.
송재림의 소속사 그랑앙세 엔터테인먼트와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는 "바이크라는 공통의 취미를 가진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송재림 측은 "목격된 17일 당일날은 송재림이 태백에 위치한 서킷에서의 바이크 연습날 이었고, 이제 막 입문하는 단계의 지연이 동행했다가 목격된 것"이라며 "안전한 연습장소인 서킷들이 지방에 있다 보니 오해를 낳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지연과 송재림은 지난해 종영한 KBS2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각각 팜므파탈 바이올리니스트 하은주, 매력적인 오케스트라 지휘자 남주완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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