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 / 사진=텐아시아DB
그룹 소녀시대의 윤아가 태연의 신곡 '해피'(Happy) 지원사격에 나섰다.

윤아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태연의 신곡인 '해피'를 스트리밍 중인 캡처한 사진을 올리고 "이번에도 취향저격"이라는 글을 덧붙여 태연의 '해피'를 응원했다.
그룹 소녀시대 윤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그룹 소녀시대 윤아 인스타그램 스토리
태연은 지난 4일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를 통해 '해피'를 공개했다. '해피'는 올드스쿨 두왑과 알앤비를 현대적인 사운드로 재해석한 알앤비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시간 속 따뜻하고 포근한 설렘과 행복을 담은 힐링송이다.

'해피'는 발매 직후 차트 1위를 석권함은 물론 다음날에도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또한 이번 싱글은 태국, 대만, 베트남, 싱가포르, 홍콩, 캄보디아, 사우디아라비아, 필리핀, 마카오, 아랍에미리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핀란드, 이스라엘, 칠레 등 전 세계 15개 지역에서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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