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미스터트롯' 출신 가수 노지훈이 동료 연예인의 비방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에 대해 사과했다.
노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습니다.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노지훈은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입니다.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앞으로는 보다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이하 노지훈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노지훈입니다.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습니다.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입니다.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노지훈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습니다.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됐습니다"라는 글을 남기며 상황을 전했다.
이어 노지훈은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입니다.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며 "앞으로는 보다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고 사과했다.
이하 노지훈 인스타그램 전문.
안녕하세요 노지훈입니다.
과분한 사랑에 조금이라도 피드백을 해드리고 싶어 한 번씩 해시태그로 제 이름을 검색해 좋아요를 누르곤 했습니다.
글을 꼼꼼히 읽어보지 않았던 제 잘못으로 동료들을 비방하는 글에 좋아요를 누른 것을 보고 보내주신 디엠들에 놀라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변명할 여지 없이 제 불찰입니다. 이 일로 상처 받으셨을 동료들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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