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날아라 슛돌이-뉴 비기닝’(이하 ‘날아라 슛돌이’) 스페셜 방송 2탄이 ‘태백의 감독들’로 꾸며진다.
‘날아라 슛돌이’는 태백, 삼척, 동해에서 온 7명의 아이들의 각양각색 매력과 축구를 향한 열정을 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월드컵 뺨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쳐 어른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0일간의 여정을 달려온 FC슛돌이는 하프타임을 갖고, 스페셜 방송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7인 7색 슛돌이들의 활약과 성장을 담은 ‘슛돌이 탐구생활’에 이어, 31일 방송에는 이동국, 박주호, 김재환, 알베르토, 안정환 등 슛돌이들을 지도했던 역대 스페셜 감독들의 열전을 담는다.
‘태백의 감독들’에는 슛돌이들에게 “시안이 아빠 아니에요?”라고 인지도 굴욕을 당한 이동국부터 건후보다 더한 슛돌이들의 비글 매력에 빠진 박주호, 얼떨결에 첫 감독직에 부임한 ‘강서구 기성용’ 축구돌 김재환, 이탈리아 축구를 전수한 외국인 감독 알베르토, “최선을 다해 뛰었다면 이긴 것”이라는 값진 가치를 알려준 안정환 감독까지, 슛돌이들과 다양한 케미를 발산했던 스페셜 감독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천방지축 슛돌이들 앞에서 줄줄이 혼란에 빠지지만, 슛돌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그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날아라 슛돌이’ 스페셜 ‘태백의 감독들’은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날아라 슛돌이’는 태백, 삼척, 동해에서 온 7명의 아이들의 각양각색 매력과 축구를 향한 열정을 담고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월드컵 뺨치는 치열한 경기를 펼쳐 어른들을 놀라게 하는가 하면, 경기를 거듭할수록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에게 건강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지난 100일간의 여정을 달려온 FC슛돌이는 하프타임을 갖고, 스페셜 방송을 차례로 선보이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7인 7색 슛돌이들의 활약과 성장을 담은 ‘슛돌이 탐구생활’에 이어, 31일 방송에는 이동국, 박주호, 김재환, 알베르토, 안정환 등 슛돌이들을 지도했던 역대 스페셜 감독들의 열전을 담는다.
‘태백의 감독들’에는 슛돌이들에게 “시안이 아빠 아니에요?”라고 인지도 굴욕을 당한 이동국부터 건후보다 더한 슛돌이들의 비글 매력에 빠진 박주호, 얼떨결에 첫 감독직에 부임한 ‘강서구 기성용’ 축구돌 김재환, 이탈리아 축구를 전수한 외국인 감독 알베르토, “최선을 다해 뛰었다면 이긴 것”이라는 값진 가치를 알려준 안정환 감독까지, 슛돌이들과 다양한 케미를 발산했던 스페셜 감독들의 활약이 펼쳐진다.
천방지축 슛돌이들 앞에서 줄줄이 혼란에 빠지지만, 슛돌이들에게 하나라도 더 가르쳐주고 싶은 그들의 열정 가득한 모습들이 시청자들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날아라 슛돌이’ 스페셜 ‘태백의 감독들’은 오늘(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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