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혜경(46)이 열애중이다.
박혜경은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박혜경의 남자친구는 3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았다. 1년 3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경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내 팬이었다더라. 예전에도 내 노래만 들었다고 했다"며 "심지어 내 노래를 듣고 많이 운다. 그만큼 나를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박혜경과 남자친구와의 일상은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혜경은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했다.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안녕'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박혜경은 31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박혜경의 남자친구는 3살 연상의 일반인으로, 지인을 통해 소개 받았다. 1년 3개월 째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혜경은 인터뷰에서 "남자친구가 내 팬이었다더라. 예전에도 내 노래만 들었다고 했다"며 "심지어 내 노래를 듣고 많이 운다. 그만큼 나를 너무 좋아한다고 했다"고 털어놨다.
박혜경과 남자친구와의 일상은 오늘(31일) 방송되는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도 공개될 예정이다.
박혜경은 1995년 강변가요제에서 입상하며 이름을 알렸고, 1997년 더더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했다. '고백' '너에게 주고 싶은 세가지' '안녕'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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