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배우 마크 브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했다. 향년 70세.
26일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크 브럼이 치료에 전념했지만 상태가 악화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배우 방송인 노동조합 레베카 데이먼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브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깊은 슬픔을 표한다. 그는 좋은 사람이었고 진정한 배우였다"며 애도했다.
마크 브럼은 1977년 브로드웨이에서 '상인'으로 데뷔해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마이야미 랩소디' '블러멘털' '하우 히 펠 인 러브' '와이프 얼론' 등에 출연했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26일 인디펜던트 등 현지 언론은 최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마크 브럼이 치료에 전념했지만 상태가 악화돼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배우 방송인 노동조합 레베카 데이먼도 공식 트위터를 통해 "우리의 친구이자 전 이사회 멤버인 마크 브럼이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세상을 떠났다. 깊은 슬픔을 표한다. 그는 좋은 사람이었고 진정한 배우였다"며 애도했다.
마크 브럼은 1977년 브로드웨이에서 '상인'으로 데뷔해 영화 '마돈나의 수잔을 찾아서' '마이야미 랩소디' '블러멘털' '하우 히 펠 인 러브' '와이프 얼론'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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