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병 속에 가족애 실감"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
'프로 불편러' 언급
'사회적 거리두기' 지적
'프로 불편러' 언급
방송인 박지윤이 여행 인증샷이 논란이 되자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다 결국 SNS를 비공개 전환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요즘, 외출을 했다며 박지윤의 행동을 지적했다.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우리 가족끼리만 있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라며 해명에 나섰다.이후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결국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즐거웠던 50분간의 산행을 마치고 역병 속에 피어나는 가족애를 실감하며 카페로 향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야하는 요즘, 외출을 했다며 박지윤의 행동을 지적했다.
박지윤은 "관광지를 돌아다니는 게 아니라 프라이빗 콘도에 우리 가족끼리만 있었다. 남편이 직장에 출근하는 것보다도 안전하다"라며 해명에 나섰다.이후 그는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요즘 이래라 저래라 프로 불편러들이 왜 이렇게 많아. 자기 삶이 불만이면 제발 스스로 풀자. 남의 삶에 간섭 말고"라며 불편함을 드러냈다.
이어 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결국 비공개로 전환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최동석과 결혼했다.
신소원 객원기자 newsinf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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