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출신 배우 정이랑이 아들을 품에 안았다.
정이랑은 지난 23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8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이랑은 2011년 10여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째딸을 출산했고, 6년 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이랑은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 이름을 정명옥에서 정이랑으로 개명했고, 영화 '미성년'.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보그맘' 등에 작품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정이랑은 지난 23일 서울 모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로 3.8kg의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정이랑은 2011년 10여년간 교제한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이후 2014년 첫째딸을 출산했고, 6년 만에 둘째 아이를 얻게 됐다.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정이랑은 tvN 'SNL코리아'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2015년 이름을 정명옥에서 정이랑으로 개명했고, 영화 '미성년'.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보그맘' 등에 작품하며 배우로서 존재감을 알렸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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