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정직한 후보’가 개봉 한 달여 만에 누적 관객 수 150만명을 넘기며 손익분기점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는 16일 오전 10시 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코로나 여파 등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현재까지 ‘히트맨’과 ‘정직한 후보’뿐이다. 2월 개봉작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정직한 후보’는 남녀노소 불문 고른 연령층의 선택을 받으며 선전 중이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갑자기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코미디 작품으로 배우들의 열연과 적절한 유머가 입소문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김명상 기자 terry@tenasia.co.kr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월 12일 개봉한 ‘정직한 후보’는 16일 오전 10시 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겼다. 코로나 여파 등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손익분기점을 넘긴 작품은 현재까지 ‘히트맨’과 ‘정직한 후보’뿐이다. 2월 개봉작들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정직한 후보’는 남녀노소 불문 고른 연령층의 선택을 받으며 선전 중이다.
한편 ‘정직한 후보’는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갑자기 거짓말을 못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코미디 작품으로 배우들의 열연과 적절한 유머가 입소문을 일으키며 인기를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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