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하늘·안재홍·옹성우, 엘 칼라파테 풍광에 '감탄'
전통 바비큐 맛에 감격
전통 바비큐 맛에 감격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는 부에노스 아이레스와 이과수를 거쳐 파타고니아의 관문 도시 ‘엘 칼라파테’에 도착했다.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동화 속에나 나올 법한 아름다운 마을의 풍경에 연신 감탄하며 행복해했다.
세 트래블러는 파타고니아 지역에서의 첫 식사로 아르헨티나식 전통 바비큐 ‘양고기 아사도’를 택했다. 그 지역에서 가장 유명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양고기이기 때문. 세 사람은 저녁 식사 내내 고기의 맛에 감격하며, 왜 유명할 수밖에 없는지에 대한 이유를 깨달았다는 후문이다.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의 아르헨티나 여행기를 담은 ‘트래블러-아르헨티나’는 매주 토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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