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13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야식 타임을 공개한다.
이날 세정은 야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평소 요리를 즐겨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해동 단계에서 멈칫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꽁꽁 언 오징어와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비장한 눈빛과 함께 야식을 완성, 스스로 결과물을 보고 행복감에 빠진다. 그러나 행복의 순간도 잠시 분위기를 내려던 행동으로 한 입도 못 먹어보고 음식을 버려야 하는 상황을 초래한다. 처참한 풍경을 마주한 세정은 “참 뜻대로 되는 게 없어요”라며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망한 야식을 뒤로 하고 착잡한 마음을 바로 잡으며 결국 맥주를 딴다.
한편 세정은 오는 17일 첫 솔로 미니 앨범 '화분'을 발매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이날 세정은 야식 만들기에 돌입한다. 평소 요리를 즐겨한다며 강한 자신감을 보였으나 해동 단계에서 멈칫하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꽁꽁 언 오징어와 사투를 벌인다.
하지만 비장한 눈빛과 함께 야식을 완성, 스스로 결과물을 보고 행복감에 빠진다. 그러나 행복의 순간도 잠시 분위기를 내려던 행동으로 한 입도 못 먹어보고 음식을 버려야 하는 상황을 초래한다. 처참한 풍경을 마주한 세정은 “참 뜻대로 되는 게 없어요”라며 해탈한 듯한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한다. 망한 야식을 뒤로 하고 착잡한 마음을 바로 잡으며 결국 맥주를 딴다.
한편 세정은 오는 17일 첫 솔로 미니 앨범 '화분'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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