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인나가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 24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을 통해서다.
이날 방송에서는 나라마다 특색을 자랑하는 결혼식부터 77청춘들을 놀라게 한 황당한 결혼식이 공개된다. 특히 ‘사랑해 보고서’ 코너에서는 세계 각국의 리서치를 토대로 나라별 결혼 트렌드에 대해 이야기한다.
최근 진행된 ‘77억의 사랑’ 녹화에서 ‘세계의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유인나는 “좋은 사람 있으면 결혼 할 생각이 있다”고 고백했다. 또한 웨딩 트렌드로 언급되고 있는 ‘노웨딩’에 대해서는 “노웨딩은 아니고, 스몰 웨딩이 꿈”이라며 결혼에 대한 확고한 신념을 밝혔다. 그는 또 “정말 친한 사람들만 초대해 함께 춤추고 즐기는 결혼을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러던 중 유인나는 “사실 다른 건 문제가 아니다. 아이유 때문에 결혼을 못할 것 같다”며 예상치 못한 발언으로 모두를 놀라게했다. ‘아이유인나’로 불리며 연예계 절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아이유가 유인나에게 했던 말 때문. 두 사람의 대화는 24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77억의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