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아이즈원 ‘블룸 아이즈’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오프 더 레코드
그룹 아이즈원 ‘블룸 아이즈’ 커버 이미지 / 사진제공=오프 더 레코드
투표 조작 논란을 안고 컴백한 그룹 아이즈원의 신곡 ‘피에스타’가 음원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지난 17일 오후 6시 발매된 아이즈원의 정규 1집 ‘블룸아이즈’ 타이틀곡 ‘피에스타(FIESTA)’는 18일 오전(8시 기준) 벅스·소리바다 실시간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또 멜론·바이브·지니·올레 2위 등 주요 음원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안착했다.

‘피에스타’뿐만 아니라 앨범 전곡이 멜론, 지니, 벅스, 소리바다 등 주요 실시간 음원 차트 60위권 내 진입에 성공하면서 아이즈원 컴백을 기다린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의 의미를 가진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만개’할 아이즈원의 개화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라비앙로즈’와 ‘비올레타’를 잇는 플라워 시리즈(FLOWER series)의 마무리를 장식하는 앨범이며, 마음속 간직해온 소망을 이루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거친 아이즈원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타이틀곡 ‘피에스타’는 이름이 가진 의미처럼 아이즈원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 ‘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해 더욱 과감하고 화려하게 표현한 곡이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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