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지코(ZICO)가 신곡 ‘아무노래’로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달 13일 발매된 ‘아무노래’는 30일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방송과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아우르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지코가 ‘아무노래’로 이룬 성과는 눈부시다.
◆ 30일째 음원차트 1위
지코의 ‘아무노래’는 발매 직후 국내의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발매 30일째임에도 멜론, 플로 등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쟁쟁한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최정상의 자리에 머무르며 ‘대체불가’의 가수로 거듭났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점유율 측정 최고치를 뜻하는 ‘지붕킥’을 51회 달성했고, 가온차트 3주 연속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3주 연속 진입했다.
◆ ‘아무노래’ 챌린지 7억뷰 돌파
지코는 ‘아무노래’의 발매에 앞서 마마무의 화사, 청하등과 호흡을 맞춘 ‘아무노래’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려 주목받았다. 이후 점차 입소문을 타며 유명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했다.
현재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중국 도우인 포함) 조회수 7억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新 놀이문화’로 자리 잡았다. 지코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아무노래’ 챌린지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흥겨운 안무가 특징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참여를 이끌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 음악방송 7관왕
‘아무노래’와 챌린지 인기에 힘입어 지코는 특별한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통산 7관왕을 달성했다.
지코는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에서만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이후 KBS2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한 데 이어 2주 연속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싹쓸이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지난달 13일 발매된 ‘아무노래’는 30일째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지키고 있으며, 음원차트는 물론 음악방송과 해외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아우르는 뛰어난 실력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지코가 ‘아무노래’로 이룬 성과는 눈부시다.
◆ 30일째 음원차트 1위
지코의 ‘아무노래’는 발매 직후 국내의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휩쓸었다. 발매 30일째임에도 멜론, 플로 등에서 정상을 지키고 있다. 쟁쟁한 가수들의 컴백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랜 기간 최정상의 자리에 머무르며 ‘대체불가’의 가수로 거듭났다.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에서 실시간 점유율 측정 최고치를 뜻하는 ‘지붕킥’을 51회 달성했고, 가온차트 3주 연속 디지털 차트, 스트리밍 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미국 음악전문 매체 빌보드의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도 3주 연속 진입했다.
◆ ‘아무노래’ 챌린지 7억뷰 돌파
지코는 ‘아무노래’의 발매에 앞서 마마무의 화사, 청하등과 호흡을 맞춘 ‘아무노래’의 댄스 챌린지 영상을 올려 주목받았다. 이후 점차 입소문을 타며 유명 스타들이 자발적으로 ‘아무노래’ 챌린지에 참여했다.
현재 모바일 동영상 플랫폼 틱톡(중국 도우인 포함) 조회수 7억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新 놀이문화’로 자리 잡았다. 지코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아무노래’ 챌린지는 누구나 따라 하기 쉽고 흥겨운 안무가 특징으로, 전 세계 음악팬들의 참여를 이끌며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있다.
◆ 음악방송 7관왕
‘아무노래’와 챌린지 인기에 힘입어 지코는 특별한 방송 출연 없이 음악방송 통산 7관왕을 달성했다.
지코는 지난달 26일을 시작으로 SBS ‘인기가요’에서만 3주 연속 1위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데뷔 이후 KBS2 ‘뮤직뱅크’에서 첫 1위를 한 데 이어 2주 연속 지상파 3사 음악프로그램의 1위를 싹쓸이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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