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유인나가 JTBC 새 예능프로그램 ’77억의 사랑’에서 존재감을 빛냈다.
유인나는 지난 10일 처음 방송된 ’77억의 사랑’에서 코미디언 신동엽, 가수 김희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77억의 사랑’은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연애와 결혼,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에 대해 말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이다.
이날 유인나는 “사랑이야기는 국적 불문 재미있는 것 같다.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기대된다”며 “평소 주변의 연애 상담을 자주 해준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공감 요정’이란 수식어에 알맞게 세계 각국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자신의 연애관에 빗대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인나는 경청 모드 중에도 국제 커플들에게만 들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 흥미로운 화두를 만들어냈다. 이에 국가별, 남녀별 의견 차이에서 오는 에피소드가 풍부해지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유인나는 토론 주제인 ‘비혼 동거’에 대한 외국인 패널들의 의견을 깔끔하게 정리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자신만의 똑 부러지는 생각을 전하며, 소통 능력과 연애 상식을 갖춘 모습으로 ‘연애술사’라는 애칭을 증명했다.
유인나는 신동엽, 김희철과의 호흡도 매끄러웠다. 그는 국제 커플들의 고민 사연을 전하는 ‘편들어 주세요!’ 코너에서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상황 몰입을 돕는 등 팔색조 활약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유인나는 지난 10일 처음 방송된 ’77억의 사랑’에서 코미디언 신동엽, 가수 김희철과 진행 호흡을 맞췄다.
’77억의 사랑’은 세계 각국의 청춘 남녀가 국제커플들의 고민이나 사례를 통해 연애와 결혼, 이성에 관한 생각과 문화에 대해 말하는 연애 토론 프로그램이다.
이날 유인나는 “사랑이야기는 국적 불문 재미있는 것 같다.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기대된다”며 “평소 주변의 연애 상담을 자주 해준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그는 ‘공감 요정’이란 수식어에 알맞게 세계 각국 청춘 남녀들의 이야기를 집중해서 듣고, 자신의 연애관에 빗대 솔직하고 담백한 이야기가 오갈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유인나는 경청 모드 중에도 국제 커플들에게만 들을 수 있는 질문을 던져 흥미로운 화두를 만들어냈다. 이에 국가별, 남녀별 의견 차이에서 오는 에피소드가 풍부해지며 재미를 더했다.
특히 유인나는 토론 주제인 ‘비혼 동거’에 대한 외국인 패널들의 의견을 깔끔하게 정리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어 자신만의 똑 부러지는 생각을 전하며, 소통 능력과 연애 상식을 갖춘 모습으로 ‘연애술사’라는 애칭을 증명했다.
유인나는 신동엽, 김희철과의 호흡도 매끄러웠다. 그는 국제 커플들의 고민 사연을 전하는 ‘편들어 주세요!’ 코너에서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상황 몰입을 돕는 등 팔색조 활약을 펼쳤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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