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그룹 세븐틴. /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 / 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그룹 세븐틴이 글로벌 팬 커뮤니티 앱 위버스에 입점했다.

세븐틴의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5일 공식 SNS에 “세븐틴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세븐틴 위버스’가 2020년 상반기에 오픈될 예정”이라고 알렸다.

위버스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멤버십 기반 어플리케이션.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플랫폼이 있다.

위버스는 아티스트 별 커뮤니티를 통해 직접적인 교류는 물론, 팬 간 정보 공유, 타 플랫폼에 공개되지 않은 위버스 이용자만을 위한 차별화된 독점 콘텐츠도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다.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10개의 언어로 번역된다.

이어 “‘세븐틴 위버스’를 통해 앞으로 세븐틴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하 세븐틴 위버스에 대한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의 공지

안녕하세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세븐틴의 위버스 오픈 관련 공지드립니다.

세븐틴의 글로벌 팬 커뮤니티 ‘세븐틴 위버스’가 2020년 상반기에 오픈될 예정입니다.

‘세븐틴 위버스’를 통해 앞으로 세븐틴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다양한 콘텐츠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오픈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추후 별도의 공지를 통해 안내 드리겠습니다.

항상 세븐틴을 향한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캐럿 분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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