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방탄소년단 진./ 사진=트위터
방탄소년단 진./ 사진=트위터
방탄소년단(BTS) 진이 눈부신 비주얼로 전세계 아미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5일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에는 “석지니”라는 글과 함께 멤버 진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진은 블루톤의 후드티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짙은 눈썹과 큰 눈, 오똑한 코 등 뚜렷한 이목구비와 베일듯한 턱선이 눈길을 끈다.

지난 4일(이하 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통산 164번째 1위를 차지하며 최다 기록을 돌파했다. 빌보드는 “‘소셜 50’ 차트에서 오랜 기록이 깨졌다. 방탄소년단이 164주 동안 1위를 차지하면서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의 163주 1위 기록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3일 컴백 트레일러 ‘Outro : Ego’를 공개해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오는 21일 네 번째 정규 앨범 ‘MAP OF THE SOUL : 7’을 발매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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