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혼성그룹 에이트가 6년 만에 다시 돌아온다.
‘심장이 없어’ ‘잘가요 내 사랑’ 등의 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대한민국을 감성으로 적셨던 그룹 에이트(이현, 백찬, 주희)가 오는 2월 7일 새 싱글을 발표한다.
2007년 1집 ‘The First’로 데뷔해 독보적인 음악 색깔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에이트는 호소력 짙은 보컬과 랩으로 특유의 감성 발라드를 선보이며 2000년대 후반 대표 ‘이별 송’을 책임졌다.
이후 2019년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을 기념해 다시 만난 세 멤버는 2014년 발표한 싱글 ‘미치지 말자’ 이후 6년 만에 에이트로 다시 한 번 반가운 인사를 전한다.
특히 에이트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방시혁 프로듀서와 작곡가 원더키드(Wonderkid)가 이번 신곡 작업에 참여해 그때 그 시절 에이트의 감성을 그리워했던 팬들에게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에이트의 새 싱글은 2월 7일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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