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tvN ‘사랑의 불시착’이 극적인 로맨스를 더욱 아름답게 꾸며줄 OST를 선보인다.
‘사랑의 불시착’ 측은 31일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OST인 구구단 세정의 ‘나의 모든 날’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의 모든 날’은 지난 9회에서 윤세리(손예진 분)가 괴한들에게 납치당해 끌려가는 순간 리정혁(현빈 분)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는 장면에 처음 삽입됐다. ‘있잖아 지금 할말이 있어’라는 첫 가사에서 느껴지듯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독백처럼 풀어낸 사랑 테마 곡이라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특히 세정의 목소리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정은 ‘나의 모든 날’ 녹음 당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처음 만날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을 마음에 담고 있는 윤세리, 리정혁의 속마음을 놀랍도록 섬세하고 깊고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남혜승 음악감독과 프로듀싱팀 B.a.B는 수정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가사에 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나의 모든 날’이 리정혁과 윤세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인만큼, 대본에서 키워드를 얻으려 수 없이 대본을 읽고 ‘과연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전개 속에서도 운명적인 러브라인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에 이번 새 OST인 ‘나의 모든 날’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사랑의 불시착’ 측은 31일 “오는 2월 1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OST인 구구단 세정의 ‘나의 모든 날’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나의 모든 날’은 지난 9회에서 윤세리(손예진 분)가 괴한들에게 납치당해 끌려가는 순간 리정혁(현빈 분)과의 행복했던 순간을 회상하는 장면에 처음 삽입됐다. ‘있잖아 지금 할말이 있어’라는 첫 가사에서 느껴지듯 사랑하는 사람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를 독백처럼 풀어낸 사랑 테마 곡이라 가슴을 뭉클하게 한다. 특히 세정의 목소리만으로 시작되는 도입부가 깊은 인상을 남겼다.
세정은 ‘나의 모든 날’ 녹음 당시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그는 처음 만날 당시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순간을 마음에 담고 있는 윤세리, 리정혁의 속마음을 놀랍도록 섬세하고 깊고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했다.
남혜승 음악감독과 프로듀싱팀 B.a.B는 수정을 거듭하는 과정에서 가사에 큰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나의 모든 날’이 리정혁과 윤세리의 마음을 대변하는 곡인만큼, 대본에서 키워드를 얻으려 수 없이 대본을 읽고 ‘과연 이들이 서로에게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을까’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며 심혈을 기울였다.
최근 ‘사랑의 불시착’이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전개 속에서도 운명적인 러브라인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기에 이번 새 OST인 ‘나의 모든 날’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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