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2016년 개봉해 제52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대상, 제25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감독상, 제37회 청룡영화상 각본상, 신인남우상 등을 수상한 영화 ‘동주’가 윤동주 시인 서거 75주기 기념해 오는 2월 13일 오후 7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윤동주 시인은 ‘별 헤는 밤’ ‘서시’ ‘자화상’ 등 주옥 같은 명시들을 남기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이준익 감독의 11번째 작품 ‘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벗 송몽규의 청년 시절을 스크린에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울림과 공감, 위로를 전했다. 영화 ‘동주’는 2016년 개봉한 후 매년 윤동주 시인의 서거 주기를 기념해 특별 상영회를 열어왔다. 다음달 개최되는 ‘동주’ 특별 상영회는 청년 윤동주와 송몽규의 빛나던 미완의 청춘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영 종료 후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와의 만남도 마련된다.
‘동주’ 특별 상영회의 예매는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윤동주 시인은 ‘별 헤는 밤’ ‘서시’ ‘자화상’ 등 주옥 같은 명시들을 남기며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이준익 감독의 11번째 작품 ‘동주’는 시인 윤동주와 그의 벗 송몽규의 청년 시절을 스크린에 담아내며 시대와 세대를 뛰어넘는 울림과 공감, 위로를 전했다. 영화 ‘동주’는 2016년 개봉한 후 매년 윤동주 시인의 서거 주기를 기념해 특별 상영회를 열어왔다. 다음달 개최되는 ‘동주’ 특별 상영회는 청년 윤동주와 송몽규의 빛나던 미완의 청춘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영 종료 후 이준익 감독과 배우 강하늘, 박정민, 김인우, 최희서와의 만남도 마련된다.
‘동주’ 특별 상영회의 예매는 오는 2월 5일 오전 11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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