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JTBC가 오는 2월 16일 오후 7시 40분 물건 심폐 소생 프로젝트 ‘스타와 직거래-유랑마켓’(이하 ‘유랑마켓’)의 첫선을 보인다.
새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은 집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프로그램의 MC로는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이 낙점됐다. ‘서재벌’ 서장훈은 거래의 달인다운 면모로 완벽에 가까운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장회장’ 장윤정은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는 별명답게 꼼꼼한 경제관념과 살뜰한 살림실력, 그리고 친근한 입담으로 의뢰인과 거래자의 다리 역할을 한다. 광고 회사를 운영 중인 ‘유사장’ 유세윤은 특유의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물건 설명으로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누구의 집에나 사용하진 않지만 버릴 수 없는 잠든 물건이 있다. 나의 ‘불필요’가 누군가에겐 ‘필요’가 될 수 있고, 그 물건의 가치가 재평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메시지”라며 “스타 의뢰인의 취향을 대변하는 개성 넘치는 물건들이 방구석에서 나와 새 주인을 만나는 과정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새 예능 프로그램 ‘유랑마켓’은 집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펼쳐지는 에피소드를 담는다.
프로그램의 MC로는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이 낙점됐다. ‘서재벌’ 서장훈은 거래의 달인다운 면모로 완벽에 가까운 협상의 기술을 선보인다. ‘장회장’ 장윤정은 ‘걸어 다니는 대기업’이라는 별명답게 꼼꼼한 경제관념과 살뜰한 살림실력, 그리고 친근한 입담으로 의뢰인과 거래자의 다리 역할을 한다. 광고 회사를 운영 중인 ‘유사장’ 유세윤은 특유의 재치 있고 개성 넘치는 물건 설명으로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누구의 집에나 사용하진 않지만 버릴 수 없는 잠든 물건이 있다. 나의 ‘불필요’가 누군가에겐 ‘필요’가 될 수 있고, 그 물건의 가치가 재평가 될 수 있다는 것이 우리 프로그램의 메시지”라며 “스타 의뢰인의 취향을 대변하는 개성 넘치는 물건들이 방구석에서 나와 새 주인을 만나는 과정이 공감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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