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태건 기자]
K팝을 대표하는 30개 그룹이 오늘(28일)부터 약 한 달간 아시아 최고의 아이돌 자리를 놓고 투표 경쟁을 벌인다. 아시아 10개국 K팝 팬들이 온라인·모바일 투표에 참여하는 ‘텐아시아 K팝 글로벌 톱텐어워즈(TEN Asia K-Pop Global TOP TEN Awards)’를 통해서다.
3회째를 맞은 ‘톱텐어워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개국 K팝 팬들이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행사다.
수상 후보는 MBC플러스가 네오위즈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아이돌 순위 사이트 ‘아이돌챔프’가 지난 1년간 집계한 데이터를 토대로 간추렸다.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도 힘을 보탰다.
후보에는 지난 시상식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을 비롯해 슈퍼주니어·갓세븐·하성운·인피니트·뉴이스트·아스트로·스트레이키즈 등 기존 국가별 수상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샤이니·여자친구 등 초대 행사 수상 팀들도 후보에 포함됐다.
아쉽게 무관에 그쳤던 EXO·블랙핑크·우주소녀·세븐틴·박지훈·김재환·NCT DREAM·몬스타엑스·SF9·AB6IX·이달의 소녀는 재도전에 나섰다. CLC·NCT·펜타곤 등 다국적 그룹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여자)아이들·장우혁·에이티즈·WayV 등 처음 참여하는 팀들도 가세해 투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가별 IP(Internet Protocol)를 식별해 각국 1위를 뽑는 예선 투표는 내달 10일까지 약 2주간 펼쳐진다. 각국 1위로 선정된 10개 팀은 오는 2월 12일부터 25일까지 결선 투표에 참여한다. 최종 수상자는 투표 종료 다음날인 26일에 발표한다.
결선 투표 1위 팀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여한다. 각국 예선 투표 1위 팀에는 ‘국가별 인기상’을 준다. 한 팀이 여러 나라에서 1위를 할 경우 중복으로 수상할 수도 있다.
10개국 K팝 팬은 누구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투표권은 ‘톱텐어워즈’ 공식 사이트(www.tenasia.musicawards.c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3회째를 맞은 ‘톱텐어워즈’는 한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10개국 K팝 팬들이 투표를 통해 최고의 팀을 선정하는 행사다.
수상 후보는 MBC플러스가 네오위즈와 공동으로 운영하는 아이돌 순위 사이트 ‘아이돌챔프’가 지난 1년간 집계한 데이터를 토대로 간추렸다. 글로벌 마케팅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kstarlive)도 힘을 보탰다.
후보에는 지난 시상식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한 강다니엘을 비롯해 슈퍼주니어·갓세븐·하성운·인피니트·뉴이스트·아스트로·스트레이키즈 등 기존 국가별 수상자들이 이름을 올렸다. 방탄소년단·샤이니·여자친구 등 초대 행사 수상 팀들도 후보에 포함됐다.
아쉽게 무관에 그쳤던 EXO·블랙핑크·우주소녀·세븐틴·박지훈·김재환·NCT DREAM·몬스타엑스·SF9·AB6IX·이달의 소녀는 재도전에 나섰다. CLC·NCT·펜타곤 등 다국적 그룹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여자)아이들·장우혁·에이티즈·WayV 등 처음 참여하는 팀들도 가세해 투표 경쟁이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국가별 IP(Internet Protocol)를 식별해 각국 1위를 뽑는 예선 투표는 내달 10일까지 약 2주간 펼쳐진다. 각국 1위로 선정된 10개 팀은 오는 2월 12일부터 25일까지 결선 투표에 참여한다. 최종 수상자는 투표 종료 다음날인 26일에 발표한다.
결선 투표 1위 팀에게는 최고의 영예인 ‘최고의 글로벌 아티스트상’을 수여한다. 각국 예선 투표 1위 팀에는 ‘국가별 인기상’을 준다. 한 팀이 여러 나라에서 1위를 할 경우 중복으로 수상할 수도 있다.
10개국 K팝 팬은 누구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하루에 한 번씩 투표할 수 있다. 투표권은 ‘톱텐어워즈’ 공식 사이트(www.tenasia.musicawards.co.kr)에서 회원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정태건 기자 bigg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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