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손희찬부터 황찬섭까지 스타 씨름 선수들의 경기가 펼쳐진다.
25일 방송되는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3라운드 조별리그전 D조 경기가 공개된다.
D조에는 금강급 신흥강자 전도언을 비롯해 노범수, 손희찬, 황찬섭까지 태백급 영건 3인방이 함께 포진돼 젊은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객관적 전력이 엇비슷한 선수들로 구성된 D조는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만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대혼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씨름의 희열’ 제작진은 “D조는 또 다른 의미의 ‘죽음의 조’였다. 끝까지 물고 물리는 피 말리는 순위싸움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할 것”이라고 전했다.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는 각 조 최하위 선수가 탈락하는 3라운드 조별리그전이 진행 중이다. A조에서는 윤필재, 임태혁, 김태하가 B조에서는 최정만, 박정우, 허선행이 C조에서는 김기수, 이승호, 이준호가 4라운드로 진출했으며, 오흥민. 황재원, 강성인이 각 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5일 방송되는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 – 씨름의 희열’(이하 ‘씨름의 희열’)에서는 ‘태극장사 씨름대회’ 3라운드 조별리그전 D조 경기가 공개된다.
D조에는 금강급 신흥강자 전도언을 비롯해 노범수, 손희찬, 황찬섭까지 태백급 영건 3인방이 함께 포진돼 젊은 선수들의 패기 넘치는 맞대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객관적 전력이 엇비슷한 선수들로 구성된 D조는 절대 강자도 약자도 없는 만큼, 결과를 예측할 수 없는 대혼전이 펼쳐졌다는 후문이다.
‘씨름의 희열’ 제작진은 “D조는 또 다른 의미의 ‘죽음의 조’였다. 끝까지 물고 물리는 피 말리는 순위싸움이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할 것”이라고 전했다.
갈수록 열기를 더해가는 ‘태극장사 씨름대회’는 각 조 최하위 선수가 탈락하는 3라운드 조별리그전이 진행 중이다. A조에서는 윤필재, 임태혁, 김태하가 B조에서는 최정만, 박정우, 허선행이 C조에서는 김기수, 이승호, 이준호가 4라운드로 진출했으며, 오흥민. 황재원, 강성인이 각 조 최하위를 기록하며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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