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배우 최은주가 트레이너 양치승을 만나 제2의 삶을 살게 됐다고 고백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양치승과 최은주는 운동 스승과 제자로 함께 했다. 최은주는 양치승에 대해 “백청강, 김태원처럼 내게 운동 스승이다. 근데 운동을 하며 3년을 봤는데 오늘처럼 위축된 거 처음 본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3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최은주 씨가 준비하던 영화가 무산되면서 방황을 하길래 방황을 끝내라고 조언을 했다. 머슬 대회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은주는 “첫 대회에 나가서 체급 1위, 비키니 1등 등을 차지했다. 양치승을 만나 삶을 열심히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무대는 정수라의 ‘환희’. 두 사람의 무대에 보디빌더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5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설 특집으로 꾸며져 친구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양치승과 최은주는 운동 스승과 제자로 함께 했다. 최은주는 양치승에 대해 “백청강, 김태원처럼 내게 운동 스승이다. 근데 운동을 하며 3년을 봤는데 오늘처럼 위축된 거 처음 본다”고 말했다.
양치승은 “3년 전부터 알고 지냈다. 최은주 씨가 준비하던 영화가 무산되면서 방황을 하길래 방황을 끝내라고 조언을 했다. 머슬 대회를 추천했다”고 밝혔다. 최은주는 “첫 대회에 나가서 체급 1위, 비키니 1등 등을 차지했다. 양치승을 만나 삶을 열심히 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이 준비한 무대는 정수라의 ‘환희’. 두 사람의 무대에 보디빌더들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