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작고 예쁜 나비 같은 소녀들의 날갯짓이 큰 바람이 됐다. 그룹 이달의 소녀가 요란하지 않고 조용히 그러나 강하게 전 세계 음악 시장에 영향력을 끼치기 시작했다. 이달의 소녀는 오는 2월 5일 새 앨범 ‘해시’로 컴백한다. 지난해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 이후 1년 만에 전해진 컴백 소식은 국내는 물론 해외를 들썩이게 했다. 선공개한 리드 싱글 ‘365’만으로 아이튠즈 싱글 차트 및 빌보드 디지털 세일즈에서 1위를 한 것이 그 증거. 새 앨범을 발매할 때마다 기록들을 추가하는 이달의 소녀는 ‘해시'(#)로 국내외 큰 반응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이달의 소녀는 내달 5일 ‘해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 콘텐츠를 하나씩 공개 중인 이달의 소녀는 앨범명, 트랙리스트, 티저 이미지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은 ‘쏘 왓(So What)’. 웅장한 비트에 대중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성장하고 전 세계 이달의 소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특히 그동안 신비롭고 아름다운 콘셉트를 선보였던 이달의 소녀는 어둠 속에서 떠오른 붉은 달을 포인트로 담아내 강렬하면서도 도전적인 팀의 세계관을 확실히 표현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탄생부터 평범하지 않았던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는 ‘매달 우리는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대형 프로젝트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10월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등 매달 한 명의 소녀를 공개했다. 또 이달의 소녀 1/3(희진, 현진, 하슬, 비비), 이달의 소녀 yyxy(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김립, 진솔, 최리) 세 개의 유닛도 함께 공개하면서 K팝 역사상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의 데뷔 프로모션을 가졌다.
처음부터 이달의 소녀는 한 세계관 안에 세 개의 독자적인 팀 구조를 가지고 탄생했다. 하나의 팀이 세 개의 유닛으로 쪼개지는 것이 아니라, 세 개의 팀이 하나의 세계를 만드는 구조다. 멤버들의 관계가 유기적일 뿐만 아니라 멤버마다 상징하는 여러 요소도 있다. 이달의 소녀의 세계를 이해하기엔 벅찬 느낌이지만 이달의 소녀가 특별한 이유도 여기에 있다. 기존 그룹이 가진 세계관과는 차원이 다르고, 암호 해독처럼 풀어가고 이해하는 재미도 있다.
거대하고 화려한 세계관을 가진 이달의 소녀는 데뷔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홀렸다. 거창한 세계관과 함께 이달의 소녀는 12명의 멤버가 함께할 때 만들 수 있는 시너지를 최대화시킨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칼군무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빌보드는 이달의 소녀의 잠재력을 일찍 발견하고 주목했다. 빌보드는 “대중에게 큰 임팩트를 줄 잠재력을 지닌 그룹처럼 느껴진다. 이들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음악의 완성도가 지속된다면 이달의 소녀는 주목할만한 차트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완전체 데뷔 앨범인 ‘플러스 플러스'(++)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TOP4에 진입했다. 또 ‘플러스 플러스’는 5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2018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단기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완전체 풀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해 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으로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멀티플 멀티플’은 아이튠즈 팝 탑 앨범 차트에서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K팝 송차트에서도 미국, 캐나다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앨범은 10월 미국 아이튠즈의 전체 장르, K팝 장르, 팝 장르 차트에서 역주행해 전체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를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2월 13일 리드 싱글 ‘365’를 선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달의 소녀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365’는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걸그룹이 두 개의 차트 모두 1위에 오른 것은 이들이 처음이고, K팝 그룹 중에는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한지 1년 4개월 만에 이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K팝 그룹 중 최단 기간으로 미국 아이튠즈 차트 1위라는 기록도 함께 보유하게 됐다.
이달의 소녀는 1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공백이 무색할 만큼 비활동기에도 기록을 쌓고 있었다. 국내 활동은 없어도 해외에서 큰 성과를 냈던 이달의 소녀기에 정식 활동이 시작된 후 또 어떤 놀라운 기록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이달의 소녀는 내달 5일 ‘해시’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컴백 콘텐츠를 하나씩 공개 중인 이달의 소녀는 앨범명, 트랙리스트, 티저 이미지 등 공개하는 콘텐츠마다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신보 타이틀곡은 ‘쏘 왓(So What)’. 웅장한 비트에 대중적인 요소를 더해 더욱 성장하고 전 세계 이달의 소녀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특히 그동안 신비롭고 아름다운 콘셉트를 선보였던 이달의 소녀는 어둠 속에서 떠오른 붉은 달을 포인트로 담아내 강렬하면서도 도전적인 팀의 세계관을 확실히 표현한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탄생부터 평범하지 않았던 이달의 소녀. 이달의 소녀는 ‘매달 우리는 새로운 소녀를 만난다’라는 대형 프로젝트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았다. 이달의 소녀는 2016년 10월 멤버 희진을 시작으로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등 매달 한 명의 소녀를 공개했다. 또 이달의 소녀 1/3(희진, 현진, 하슬, 비비), 이달의 소녀 yyxy(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 이달의 소녀 오드아이써클(김립, 진솔, 최리) 세 개의 유닛도 함께 공개하면서 K팝 역사상 최대 규모, 최장 기간의 데뷔 프로모션을 가졌다.
거대하고 화려한 세계관을 가진 이달의 소녀는 데뷔와 함께 전 세계 팬들을 홀렸다. 거창한 세계관과 함께 이달의 소녀는 12명의 멤버가 함께할 때 만들 수 있는 시너지를 최대화시킨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역대급 칼군무와 독보적인 퍼포먼스는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빌보드는 이달의 소녀의 잠재력을 일찍 발견하고 주목했다. 빌보드는 “대중에게 큰 임팩트를 줄 잠재력을 지닌 그룹처럼 느껴진다. 이들이 보여주는 환상적인 음악의 완성도가 지속된다면 이달의 소녀는 주목할만한 차트의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완전체 데뷔 앨범인 ‘플러스 플러스'(++)는 미국과 영국을 비롯해 캐나다, 호주, 싱가포르, 필리핀 등 6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고,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TOP4에 진입했다. 또 ‘플러스 플러스’는 5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2018년 데뷔한 신인 걸그룹 중 단기간 최다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완전체 풀 파워를 자랑했다.
지난해 2월 발매한 리패키지 앨범 ‘멀티플 멀티플'(X X)으로도 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멀티플 멀티플’은 아이튠즈 팝 탑 앨범 차트에서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프랑스 등 26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고, K팝 송차트에서도 미국, 캐나다 등 5개국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 앨범은 10월 미국 아이튠즈의 전체 장르, K팝 장르, 팝 장르 차트에서 역주행해 전체 1위에 오르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다. 전체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것은 레드벨벳과 트와이스를 이은 세 번째 기록이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2월 13일 리드 싱글 ‘365’를 선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이달의 소녀에 대한 관심을 입증하듯 ‘365’는 미국 아이튠즈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국내 걸그룹이 두 개의 차트 모두 1위에 오른 것은 이들이 처음이고, K팝 그룹 중에는 방탄소년단 이후 두 번째다. 이달의 소녀는 데뷔한지 1년 4개월 만에 이 차트 정상에 오르면서 K팝 그룹 중 최단 기간으로 미국 아이튠즈 차트 1위라는 기록도 함께 보유하게 됐다.
이달의 소녀는 1년의 공백이 있었지만, 공백이 무색할 만큼 비활동기에도 기록을 쌓고 있었다. 국내 활동은 없어도 해외에서 큰 성과를 냈던 이달의 소녀기에 정식 활동이 시작된 후 또 어떤 놀라운 기록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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