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우빈 기자]
영화 ‘히트맨’이 빠른 관객 수 증가율을 보이며 인기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4일 전일 대비 관객수 83.2%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남산의 부장들'(59.8%), ‘미스터 주: 사라진 VIP'(50.0%)와 비교해 가장 빠르게 관객 수가 증가한 추세다.
‘히트맨’은 2020년 설 극장가를 찾은 온 가족의 웃음을 책임질 유일무이한 코믹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어, 지난해 ‘극한직업’과 더불어 설 극장가의 코믹 액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히트맨’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은 본격 흥행 상승세를 기록해 나갈 전망이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24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히트맨’은 설 연휴가 시작된 지난 24일 전일 대비 관객수 83.2% 증가율을 보였다. 이는 동시기 개봉한 한국 영화 ‘남산의 부장들'(59.8%), ‘미스터 주: 사라진 VIP'(50.0%)와 비교해 가장 빠르게 관객 수가 증가한 추세다.
‘히트맨’은 2020년 설 극장가를 찾은 온 가족의 웃음을 책임질 유일무이한 코믹 액션 영화로 주목받고 있어, 지난해 ‘극한직업’과 더불어 설 극장가의 코믹 액션 흥행 계보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히트맨’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은 본격 흥행 상승세를 기록해 나갈 전망이다.
‘히트맨’은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전설의 암살요원 준(권상우 분)이 그리지 말아야 할 1급 기밀을 술김에 그려 버리면서 국정원과 테러리스트의 더블 타깃이 되어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믹 액션 영화다.
우빈 기자 bin060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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