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82년생 지훈이’에서 김지훈 역을 연기한 허정민 인터뷰.

“‘푸들 같은 연기자가 하나 있다’는 말로 송현욱 감독님이 서유선 작가님에게 나를 소개했다고 들었다. 그래서 “푸들이라니요! 전 도베르만 같은 남자예요!”라고 발끈했다. 푸들과 도베르만 중 어느 쪽이냐고? 당연히 감독님이 이겨야지 않겠나. 하하”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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