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박혜진 아나운서. / 제공=JTBC
박혜진 아나운서. / 제공=JTBC
박혜진 아나운서가 JTBC 시사프로그램 ‘사건반장’의 새 진행자로 나선다.

그동안 기존 뉴스 틀에서 벗어나 굵직한 사건과 사고를 심층적으로 분석한 ‘사건반장’은 오는 28일부터 새로운 진행자인 박혜진 아나운서와 시청자들에게 친절한 뉴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방송 19년차를 맞는 박 아나운서는 2001년 MBC에서 아나운서 생활을 시작했으며 ‘뉴스데스크’ 등의 간판 앵커로 활약했다. 이후 MBC ‘생방송 화제집중’, 채널A ‘외부자들’ 등의 진행을 맡았다.

박혜진 아나운서는 23일 JTBC를 통해 “매일 쏟아지는 사회 사건들을 시청자의 시선에 맞춰 알기 쉽게 풀어내는 것은 물론 ‘왜’라는 질문을 통해 해결책을 고민해보는 시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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