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힙합가수이자 배우 루다크리스가 YG엔터테인먼트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루다크리스는 오는 19일에 방한해 20일에 여는 기자회견 자리에서 YG엔터테인먼트와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루다크리스 측 관계자는 와의 전화통화에서 “루다크리스가 한국에 관심이 많다.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와 직접 만나 음악적인 교류에 관해 얘기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루다크리스가 YG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와 함께 음악작업을 하거나 피처링을 하는 것도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YG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헤드폰을 런칭할 계획이라고. 루다크리스는 방한 후 YG엔터테인먼트 사옥을 방문해 양해각서에 관련한 세부사항을 최종 논의할 계획이다.
루다크리스는 1999년에 미국에서 데뷔해 전 세계적으로 2400만장의 판매기록을 올린 미국 랩퍼이다. 특히 2004년 어셔의 ‘Yeah’, 지난해 저스틴 비버의 ‘Baby’에 피처링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 ,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루다크리스는 1999년에 미국에서 데뷔해 전 세계적으로 2400만장의 판매기록을 올린 미국 랩퍼이다. 특히 2004년 어셔의 ‘Yeah’, 지난해 저스틴 비버의 ‘Baby’에 피처링했다. 가수 활동 외에도 , , 등에 주·조연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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