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계 카스 아카데미의 계열사 카스 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것으로 알려진 백청강의 현재 소속사가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백청강의 팬 사이트 연합은 8일, 공지사항으로 카스 엔터테인먼트의 김효진 대표의 메일을 공개해 백청강의 현 상황을 알렸다.
이 메일에 의하면 김효진 대표는 “카스는 김태원의 부탁으로 시절부터 백청강의 광고 섭외 및 광고 관련한 일부 행사에 대해 도와주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백청강이 부활 엔터테인먼트를 나갔다고 해서 인연을 끊을 수는 없고, 같이 할 남은 일들도 많이 있고 해서 백청강의 스케줄과 대외 교섭에 관련한 일에 대해 부모님과 백청강의 동의를 얻어 일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효진 대표는 “전속 계약에 대한 문제는 백청강과 백청강의 부모님이 후일에 결정할 것이고, 저희는 아쉽지만 그날까지만 열심히 돕겠다”고 말해 카스 엔터테인먼트와 백청강의 관계가 전속 계약 관계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지난 7일 한 언론 매체는 백청강이 김태원의 오랜 지인이자, 백청강의 행사에 도움을 주던 김효진 대표가 이끄는 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김효진 대표가 백청강의 팬클럽 측과 대화 중 전속 계약이 아님을 분명히 함에 따라 백청강은 현재 전속으로 소속된 회사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 제공. MBC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이 메일에 의하면 김효진 대표는 “카스는 김태원의 부탁으로 시절부터 백청강의 광고 섭외 및 광고 관련한 일부 행사에 대해 도와주던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백청강이 부활 엔터테인먼트를 나갔다고 해서 인연을 끊을 수는 없고, 같이 할 남은 일들도 많이 있고 해서 백청강의 스케줄과 대외 교섭에 관련한 일에 대해 부모님과 백청강의 동의를 얻어 일임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김효진 대표는 “전속 계약에 대한 문제는 백청강과 백청강의 부모님이 후일에 결정할 것이고, 저희는 아쉽지만 그날까지만 열심히 돕겠다”고 말해 카스 엔터테인먼트와 백청강의 관계가 전속 계약 관계가 아님을 분명히 했다.
지난 7일 한 언론 매체는 백청강이 김태원의 오랜 지인이자, 백청강의 행사에 도움을 주던 김효진 대표가 이끄는 카스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한 바 있다. 그러나 김효진 대표가 백청강의 팬클럽 측과 대화 중 전속 계약이 아님을 분명히 함에 따라 백청강은 현재 전속으로 소속된 회사가 없는 상태인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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