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근영과 박유천이 서울드라마어워즈(SDA) 한류특별부문 남녀 배우상을 차지했다. 지난 31일 서울 여의도 KBS 홀에서 열린 서울드라마어워즈 한류특별부문에서 KBS 이 최우수 작품상을, KBS 이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다. 남녀 배우상 또한 에 출연했던 문근영이, 에 출연했던 박유천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박유천은 아시아 네티즌 인기상을 수상하며 개인상 2관왕을 차지하기도. 이 외에도 SBS 은 연출상, 작가상, OST상을 받았다. 나문희는 MBC 로 국제부문 여자 연기자상을 수상했다. 또한 를 21세기에 맞게 제작한 중국 대작인 가 대상을, 루마니아의 , 영국의 가 각각 장편과 미니시리즈부문 최우수 작품상을 차지했다.
글. 박소정 기자 nine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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